현지 생활 런던 소호 맛집 버거앤랍스타 Burger and lobster
플랏아이언과 함께 런던 맛집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ㅎㅎㅎ 버거앤랍스터에 다녀왔어요
투어리스트한테도 인기많지만 유학생들한테도 인기가 꽤 많죠
저도 벌써 두번째 다녀왔어요
주소는 구글맵에 이거 찍고 가심 돼요 36 Dean Street, London W1D 4PS
인기가 많아서 보통은 대기를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전 평일이라서 크게 줄 안기다리구 바로 들어갔어요~
참고로 버거앤랍스터 대표 메뉴는
랍스터(그릴/스팀) / 랍스터롤 / 비프버거 이렇게 있는데 셋 다 모두 각각 20파운드에요!
랍스터가 20파운드면 우리나라랑 비교해서도 괜찮은 가격인데
사실 비프 버거를 20파운드 내고 먹긴 좀 아깝죠! 전 그래서 랍스터 시켰어요
취향 차이겠지만 스팀보단 그릴이 더 인기 많아요 ㅋㅋㅋ
아, 친구랑 랍스터롤도 궁금해서 시켜보았습니다
한 마리 시키면 이렇게 나와요! 그릴입니다
저기 저 소스도 맛있고 샐러드도 어찌나 맛있는지 ㅠㅠㅠ
감자칩도 짭쪼롬하니 맛나요!!
ㅋㅋㅋㅋㅋㅋ 집게 버리지 마세요... 안에 따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더이상 버릴 게 없을 정도로 쪽쪽 다 드세요!! 먹고 나면 진심 배불러요
이건 친구랑 궁금해서 시켜본 랍스터 롤이에요 ㅎㅎ 샌드위치 느낌??
랍스터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갔다는데 그만큼 살이 많아요~
그리고 정말 맛있습니다...ㅋㅋㅋ
다만 좀 아쉬웠던 점은 양이 많이 적어요!
가운데에 레몬으로 갈라놓은거 보이시죠? 친구랑 둘이 먹는다니까 저렇게 가운데 갈라서
레몬으로 분리??해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총평 : 그릴 랍스터 시키는게 제일 최고인 듯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