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Cambridge 에 있는 Eurocentres 어학원에서 영어 연수를 마치고 왔습니다.

Cambridge 라고 하면 모두 캠브리지 대학 있는 그곳? 하면서 학문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이곳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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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tay가 조금은 멀어서 늘 버스를 타고 다녔지만, 그래도 이때 아니면 언제 2층버스를 맘대로 타고 다니겠어요 ㅎㅎ

Eurocentres는 선생님들이 친밀하다는 점과, Social Activity가 참 재밌어요.

주중에는 Cambridge 안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주말에는 조금 먼 곳을 다녀 올 수가 있으며 또한 뮤지컬도 저려한 가격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거 같아요.

저는 그냥 일반 영어 과정으로 시작 했었는데, 중간에 Manager와 잘 얘기가 되면 코스를 수정할 수 있었어요.

저는 그래서 7개월은 일반 영어과정 2개월은 Ilets 일반과정으로 마무리 했어요.

선생님들이 잘 케어도 해주시고, 또 도서관 시설도 좋아서, 언제든지 문제지로 테스트 해볼수 있고,

또 큰 장점은 도서관 옆에 컴퓨터실이 있어서, 언제든지 편하게 컴퓨터 (물론 수업시간은 제외입니당 ㅎㅎ) 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냥 간단한 초급 영어만 구사하던 제가 마지막에는 시험도 보고 또 선생님과 편하게 프리토킹도 할 수 있게 되고 정말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원하시는 레벨과 즐거운 영국 생활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번 겨울 눈이 왔을때 친구들하고 열심히 만들던 눈사람입니다.  나름 꾸미겠다고 풀이랑 나뭇가지 다 뜯어왔어요.

국적은 틀리더라도 역시 눈은 서로를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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