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부킹하고 왔는데

너무 좋아서 2주 연장했어요 ㅋㅋㅋ

방안에 주방, 화장실, 냉장고, 전자렌지 다 있습니다

단점은 몇개 없긴한데

우선 침대가 높아요 ㅋㅋㅋ 침대가 책상 높이와 같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나무바닥이 아니라서 청소하기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기숙사 위치가 정말 애매해요.

엔젤역에서 파워워킹으로 11분? 횡단보도도 많아서 15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홀본으로가는 버스가 좀 먼곳에 와요.

걸어서 7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밤에 사람이 많이 없어요.

단점을 꼽자면 이정도구요.

그런데 단점들을 다 커버할 정도로 편하고 좋아요.

가격만 비싸지 않다면 오래 머물텐데... 아쉬워요.

스위스 코티지에 플랏을 하나 구해서

이번주 금요일에 이사갑니당

플랏 생활 후기도 적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