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4박5일로 베를린 여행 다녀왔어요~ (1)
제가 즉흥여행을 좀....자주해요....ㅎㅎㅎ 영국이또, 유럽여행가기 참최적화된 나라이기도해서.
요리저리 잘 갈수잇는 이점이 있어요!
이번여행은 2주전에 비행기표구입해서 다녀왔어요. 왕복 40파운드! +_+ 갈만하죠?
저는 백팩만 메고 갔어요. 조그만한거.... 기내용으로!
영국으로다시 돌아오기도하고, 짧게짧게여행가면 이게참좋은거같아요. 짐이 별로없는거 ㅎㅎ
무튼, 이번여행또한 즉흥적이였지만, 생일이라는점을 가점해서 가장친한친구가 자리잡고있는 독일로 가게됬어요 ㅎ
처음오는독일이 아니였기에, 관광보다는 친구를 보러 간다는 느낌이 강했던....그런여행이였어요!
베를린 쇼네펠드공항. 정말 작은공항이예요. 여기서 이제 친구집이있는 알렉산더팔랏츠로 한번에 가는기 차를 타고갔답니다.
이른시간도착했기때문에, 다시한번 관광지를 찾게되었어요. 이곳이 그 유명한, 베를린장벽을 처음허문 장소!
포츠담광장에가시면, 베를린장벽들의 잔해들을 옴겨다놓았어요. 전시물처럼.
이런게싫으시다면 이스트사이드갤러리 추천합니다!
친구말로는 서울 우리은행에 베를린장벽잔해가 전시되어있다고 하던데 ;)
여기는 홀리코스트추념비.
유대인학살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거라고해요. 친구말로는 이곳 분위기가 칙칙하기도하고, 깊숙히들어가면
비석이 커지고 넓어져서 어디서 누가오는지도모르고, 갇혀있는 분위기를 직접경험하게 할수있다며,
그때당시의 유대인을 이해하자는 의미로 만들었데요!
역사투어하고 먹은, 친구집앞에있는 맛잇는 화덕피자!
스몰로 종류3개시켰는데 스몰짜리는 한종류당 3유로 정도. 너무싸서 놀랬어요.
런더에있다와서 그런가,,,, 베를린너무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