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북런던 crouch end 에서의 브런치 !
작성자
LEE
작성일
2016.01.30
crouch end는 런던에서도 약간 독립적인 분위기의 동네인데요,
이마을에서 제일 가까운 튜브는 하이게이트힐, 하지만 걸어서 기본 20분은 가야한답니다.
그래서 정말 고립되어있어요!! ㅋㅋ 힐이라서 부촌이기도하구요, 영국은 언덕으로 가면 집분위기가 달라지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상점하나하나, 길거리 골목길 한곳한곳 클래식하며, 영국의 소도시 같답니다.
화려한 런던에 질리셨다면, 버스타고 crouch end 놀러와보세요. :)
제가 자주가는 브런치카페 Beam 에가서 오믈렛이나, 자켓포이토, 스프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알차게나오는 오믈렛, 필링은 치즈,햄 :) 가격은 8.5파운드 스무디는 라즈베리&바나나 스무디, 가격은 5.5파운드.
자켓포테이토와,그날의 스프. 같이나오는 곡물빵 완전 맛있어요 :). 그날의 스프는 날마다 달라지며,
갈때마다 정말 맛있고 싸고 양많음!!
이 브런치카페의 자켓포테이토는. side dish가 아닌, main dish 예요.
크기도 엄청큼직큼직하며, 토핑1개에 7파운드 2개에 8.5파운드 정도.
현재까지 런던에서 정말 좋아하는 브런치카페 1순위 입니다. ㅎㅎ
단지 멀고, 교통이 안좋아서 친구들을 많이 대리고 오질 못해요 ㅋㅋㅋ
그래도, 한번은 꼭. 방문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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