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만난 학생은 바로 K 입니다.

조기유학을 앞둔 K는 UAL 입학을 목표로,

현재 영어와 미술 공부를 병행 중이에요.

저는 K를 SAUK 영어레벨 테스트에서 먼저 만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여건 상 ZOOM을 통해 얼굴을 마주했음에도,

통통튀고 개성있는, 그리고 열정적인!

K에게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었어요.

그리고 K는 오늘도 역시, 너무 열정적이었고

또, 제가 하는 말을 경청하며 의지를 굳게 다졌답니다.

튜터로서 저의 역할은,

K의 부담을 줄이고 목표 달성을 돕는 거에요.

그리고 지금의 단기적 목표는,

K가 영국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거겠죠!

특히 K는 출국 전까지 IELTS 6.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저는 K의 어휘학습을 중점적으로 서포트 하기로 했어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것이기도 하지만요,

미술 전공이어도 졸업반에서 작품과 동시에 Thesis도 작성해야하고,

나아가 Paper도 작성해야 하니까요.

좋은 어휘는 전공에 무관하게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