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Language in Totnes 홈스테이 리뷰
랭귀지인토트네스에서는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스테이는 싱글룸이 기본이며 식사타입은 아침저녁 제공 또는 미제공으로 구분됩니다.
토트네스는 작은 타운으로 학원이 시내중심지에 위치하며 그 외곽으로 호스트들이 살고 있어
대부분 도보거리에 배정되고 있답니다.
영국인들이 대다수인 타운으로 조용하면서 아기자기한 풍경들을 자랑하는 토트네스
여유로운 주민들과 함께 지내고픈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SAUK 재학생의 홈스테이 리뷰
저는 3개월동안 토트네스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냈어요. 한 가정에서 지냈답니다.
저랑 호스트맘 Cary와 둘이서 한 집에서 지냈어요~
제 방 사진입니다. 이 집은 테라스 형태로 집들이 붙어있어요.
저는 이러면 방음은 괜찮나...라고 고민했는데 옆 집소리는 거의 안들리더라구요.
벽이 두꺼운 가봐요^^ㅎㅎㅎㅎ
1층에는 주방겸 거실, 욕실. 2층에는 캐리의 방과 작은 방 하나. 3층이 바로 제방입니다.
소공녀방같은...그런 방이예요. 처음에는 신기했지요 ㅎㅎㅎㅎㅎ 근데 옆에 소리안나고 풍경이 좋아
마음에 쏙 들었어요
위가 저렇게 되어 있어요
방이 넓어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요가도 하고~~~공간이 넉넉해요
캐리의 주방~~~~
영국스럽다...라고 표현할 만큼 신기했어요. 저는 너무 한국식 주방에 익숙해서 넘 신기하더라구요
찬장도 없고...냉장고는 작은 걸 이용하는데....양문형에 익숙한 저는 이걸로 뭘 저장할수 있나? 생각했답니다.
한국처럼 절임음식을 저장할 공간이 없어도 그때마다 장을 봐서 먹으니 큰 냉장고는 필요없다는 주의랍니다.
그래서인지 장은 거의 격일마다 보는것 같아요.
캐리는 수공예품을 만들어요..강의도 나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