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s 다이어리 [출국 후] 응급 상황, 한국에선 119! 영국에선 999!
작성일
2025.04.02
오늘은 조금 심각한 이야기네요.
맨체스터에 있는 W 학생 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심각한 식중독을 겪은 경험을 공유받았어요.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해먹은 뒤,
W를 비롯한 다른 학생들은 모두 괜찮았지만,
한 학생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W와 일행들은, 파운데이션에서 처음 -
‘응급이 아닌 이상 999에 전화하지 말라’는 말이 떠올라,
111에 연락했다고 해요…….
하지만 상담 및 병상 확인 등의 절차로 인해
의료진의 진료를 너무 늦게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 친구는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
너무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W에게 말했어요!
“식중독이 바로 그 ‘응급 상황’ 입니다.”
영국에서 999는
‘긴급 구조 요청’ 전용이며,
무료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학교 보험에 자동 가입되어 있으므로,
의료비에 대한 과도한 부담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꼭 알아두셔야합니다!
999
→ 생명이 위험하거나 응급 상황
(무료, 즉시 응답 / 구급차 5분 내 도착 가능)
111
→ 비응급 의료상담,
자가처치 방법 또는 GP 방문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