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명동이라는 소호!

쇼핑을 하러 놀러 갔는데요.

정말 없는 브랜드가 없어서

정신없이 둘러 봤네요..

소호에는 근처에 트라팔가 광장이나

빅벤도 있어서 나중에 시간 되면 놀러가봐야겠어요.

소호 메인거리에 가면 사람이 정말 많은데,

소매치기 요즘에는 없다지만 지인들이 자주 당했다고 해서

계속 주의를 하면서 걸어다녔어요 ㅎ… 

옷을 보러 돌아다니다 보면 느끼는 거지만

유럽 브랜드는 한국보다 싸지만 아시아 브랜드는 좀 비쌌던 거 같아요.

그래서 자라나 H&M에서 옷을 사고 놀았어요.

길거리에서 버스킹도 정말 많이 하고

볼거리가 정말 많은 거 같아요.

또 시내에 나가다보면 한인 가게가 정말 많아서

한류를 체감하게 되는 거 같아요.

만약 한식이 땡긴다면 한인 마트도 좋은 대안이 될 거 같아요.

또 뮤지컬을 좋아한다면 소호에는 정말 많은 극장이 있으니

한번 가보면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저도 학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에서

뮤지컬을 한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거든요.

가도가도 볼게 정말 많은 소호 런던에서

지내면서 앞으로도 계속 갈 거 같아요.

돈만 많다면 사고 싶은 게 정말 많아서

과소비를 조심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