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s 다이어리 학생 수준에 따른 IELTS 스피킹&라이팅 준비 – 현직 교사 K를 위한 맞춤 전략
오늘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K 와 함께
IELTS Speaking과 Writing 전략 을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학생은 평소 RL은 인강으로 어느 정도 대비하고 있었지만,
SW 는 피드백이 필요한 성격의 영역이라,
인강만으로는 어려움이 많기에,
오늘 세션은 그 공백을 메우는 데 집중했어요!
1. Speaking – CEFR 기준으로 구조 잡기
CEFR의 레벨 구조 A1~C2 를 기반으로,
영어 유창성의 단계적 기준 을 먼저 설명했습니다.
A는 익숙한 것에 대해 유창하나, 낯선 주제에선 낮은 표현력
B는 익숙한 것엔 유창, 낯선 주제엔 보통 수준
C는 익숙하든 낯설든 전반적으로 유창
이 구조를 기반으로한 IELTS Speaking의 각 파트의 난이도:
Part 1 – 신상정보, 취향, 선호 등 → A 수준이 기준
Part 2 – 개인적 경험 묘사 → B 수준의 확장성 필요
Part 3 – 논리적 설명과 추론, 설득력 → C 수준 이상의 사고력과 표현력 요구
각 레벨별 난이도와 함께,
British Council의 자료에 따라 어떤 문법을 이용해야,
원하는 레벨을 공략할 수 있는지 -
해당 문법 설명도 함께했습니다!
2. Writing – 평가 항목별 공략법
Task 1 & 2 에서의 네 가지 평가요소:
Task Response
– 질문을 완전히 이해하고 적절히 답하고 있는가
Cohesion & Coherence
– 아이디어의 연결, 단락의 흐름이 논리적인가
Lexical Resource
– 다양한 어휘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는가
Grammatical Range & Accuracy
– 문법의 다양성과 정확성이 확보되었는가
이론 설명 후,
실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
Task 2 문제 분석 및 예시 구상 연습을 함께 진행했답니다.
K 학생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기주도 학습 역량이 매우 높은 분이라,
이번 세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 를 구조적으로 잡아주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CEFR 기반의 레벨 설정과
그에 따른 Speaking, Writing 전략 수립이
K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When you know what’s being tested,
you stop studying everything
—and start studying s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