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 금요일,

저는 가을에 맨체스터로 떠날 학생 K와

IELTS Last Minute Booster (직보) 을(를) 진행했어요!

K는 학창 시절 영어를 꾸준히 공부해왔고,

Reading과 Listening에서는

모의고사에서 꾸준히 7.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학생 이에요!

하지만, 한국 교육 환경상

Speaking과 Writing을 정식으로 배울 기회가 적었던 만큼,

K에겐 이 두 영역이 가장 어려운 부분 이었는데요!

3월 8일 첫 시험이 예정된 만큼,

K에게 IELTS 직전보강 수업을 권유했고,

K는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Speaking & Writing 집중 공략

Speaking 파트 1, 2, 3에서 평가 핵심 요소를 짚어주고,

빠르게 테마를 파악하는 연습을 강조했어요.

Writing에서는 세 가지 유형별 글쓰기 구조를 정리하고,

다양한 Body Paragraph 구성법을 익히도록 했습니다.

나아가 -

IELTS 시험에서는 분기별로 유행하는 테마가 존재하기 때문에,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한 예상 질문!

- 을 연습하면서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어요.

그리고 바로 3월 10일 어제,

시험을 치른 K로부터 상세한 후기가 도착했습니다!

(K는 사실 시험 직후, 저와 카톡 메시지를 주고 받긴 했어요!)

놀랍게도!

제가 직보에서 찍어준 문제들이!

실제 시험에 출제되었다고 하네요!

짝짝짝짝!!

(우렁찬 박수소리-!!)

K의 실제 시험 문제 (8 March 2025)

Part 1:

청소년 패션, 여행,

책을 빌려본 경험 (→ 질문 직보 적중!)

Part 2:

더 알아보고 싶은 나라와 그 나라의 문화 (→ 테마 직보 적중!)

Part 3:

문화가 중요한 이유,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문화,

새로운 문화 배우는 방법 (→ 테마 직보 적중!)

K는 시험을 마친 후,

아래와 같이 제게 메시지를 바로 보내줬어요!

"생각나는 대로 많이 말하려고 노력했지만,

문법과 구조까지 신경 쓰기는 어려웠어요"

저는 괜찮다고 말해줬습니다.

첫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을 쌓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

- 이니까요!

저는 아이엘츠 강의 경력 10년 차 전문가로서,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니라 -

학생이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IELTS 직보의 효과를 몸소 체험한 K양의 재빠른 세션 예약! ㅋㅋㅋ)

이번 세션의 가장 큰 성과는,

K가 저의 예상 문제 및 테마를 기반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답변을 할 수 있었다는 점 - !!

앞으로도 K가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맞춤형 전략 제공

꾸준히 서포트할 예정입니다 ;)

“By failing to prepare,

you are preparing to fail.”

– Benjamin Frank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