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스타포드 하우스 런던] 수업 첫주 찐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Staffordhoused에서 진행하는
Celta 4주 수업 듣기 전에
직접 학원 수업을 들어보고 싶어서
아이엘츠 반 1주일을 등록했습니다!
(결국엔 아이엘츠 하루 수업 듣고
business English로 바꿔서 4일 들었어요..
아래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스타포드는 런던 1존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오전에 OT를 진행합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월요일 오전에 OT를 진행하고
금요일은 매주 졸업식이 있어서
실질적인 수업시간이 꽉 차있지 않다는 점이에요..!!!
월요일 - 금요일 총 3교시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월요일은 OT 때문에 1교시 OT, 수업 2교시 진행했고 (첫 주만)
금요일은 매주 2교시만 진행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
월요일 오전에 가면 OT를 진행합니다!
모든 선생님들 직원분들 교장 선생님까지
너무너무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주 마음이 따뜻 …
브라질, 터키, 일본, 스위스, 한국인 20명 정도 OT를 참여했고,
브라질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국인은 저 포함 1분 계셨습니다! )
OT를 진행하는 동안 교장선생님께서
여기 온 모든 국적의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각 나라의 인사말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ㅎㅎㅎ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첫 1교시는
어학원의 전반적인 규칙, 규율을 안내해주셨어요 :)
OT를 끝내고 첫 아이엘츠 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닌거에요 ㅠㅠ
애매하게 중간에 들어가서
어렵기도 하고 쉬운 건 너무 쉽고 해서요…
(한국에서 아이엘츠 수업 들은 적 있는데..
저는 한국 스타일인가봐요 ㅎㅎ)
그래서 수업 끝나고 행정실에 가서 상황 말씀드렸더니
저랑 맞는 반을 추천해주셨는데
Business English 반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바로 바꿔주셨어요!
( 이 점 아주 좋았어요ㅠㅠ)
Speaking 수업이었는데,
Asia인이 저밖에 없는거에요…
근데 다들 웰컴으로 맞이해줘서 고마웠습니다 ㅠㅠ
발표 수업인데 일주일에 1번씩 진행되는 거 같더라구요!
저는 이 수업 자체를 1주일만 등록했기 때문에
한번 발표하고 끝났어요 ㅎ
저는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발표를 했고,
이 발표 끝나면 중간에 앉아서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피드백을 받습니다..ㅎㅎㅎ
완전 외국 스타일
이 때 정말 감동 먹었던 게
떨면서 했는데, 브라질 친구가
“넌 생각보다 영어 잘하니까 더 자신감 있게 해도 될 것 같아”
라고 말해주었습니다..ㅠㅠㅠ
스타포드 어학원에 오는 유럽인이나 남미 학생들도
휴가 때 와서 일주일 수업 듣고 가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ㅎㅎ
잠깐 런던 여행하러 오시거나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일주일 수업 듣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