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에서 살아남기!! #날씨 #물가

작성자 alice0818
작성일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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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공원은 포기 못해 브리티쉬

런던에 처음 도착했을 때 기온은 영상인데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랐는데요.

한국은 당시 -10도? 정도였기 때문에

런던을 만만하게 보고 경량패딩들로만 챙겨온 저는

비 오고 바람 부는 2월 런던 날씨

호되게 혼나고 감기에 걸렸습니다..

영국은 바닥 보일러가 없어서 집도 더 춥게 느껴지거든요.

라디에이터로만 버티는데 이들은

이미 이게 익숙해져 있어 별로 춥지 않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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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된 지금 2월 말부터

런던 날씨는 미친듯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요즘 매일매일 해가 떠있는 좋은 날씨이고 추위도 많이 지나갔습니다.

예쁜 구름과 많이 춥지 않은 날씨(따뜻한 건 아님)

런던이 이렇게 예쁜 나라이고 윔블던이

이렇게 예쁜 동네였는지 한 달이 지나서야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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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 길에 찍은 길마저 봄이 오는 중임을 티 냅니다.

런던은 날씨가 좋지 않기로 유명한 나라인지라

유학하는 학생들 중에 날씨를 많이 타는 학생들은

우울증까지 오기도 한다던데

처음에는 그정도인가? 하고 이해하지 못했고

‘나는 날씨 많이 안 타는 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요.

네 그정도입니다.

날씨가 안 좋을 때 미친듯이 우울한 건 아니지만

확실한 건 날씨가 좋으면 웃어요.

행복하고 모든 게 예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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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외에 하나 더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는 물가..

현재 기준 파운드 1860원 돌파로 인해

외식은 자연스럽게 금지가 되었습니다.

집 값은 한 달에 기본 150만 원 정도

교통비도 버스 한 번 타는 데 1.75 파운드(한화 약 3,300원),

지하철은 3파운드(약 5,600원)

환승 없음, 왕복으로 x2 생각하면……….

네 외식은 불가입니다

장 보는 건 싸니까

요즘 취미는 마트가기, 요리하기가 되었어요.

환율 그만 올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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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Isla

2025.03.06

날씨가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참 큰거 같아요!
영국이 물가 높기로 유명하긴 하죠^^;;
근데 정말 만만치 않네요.ㅠㅠ
학교에도 점심 도시락을 챙겨오는 친구들이 있을거 같은데,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으로 식비도 아끼고 같이 밥을 먹는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으니
오히려 럭키비키?!!!ㅋㅋ

SAUK Tess

2025.03.08

요즘 환율보면.....정신 차리라고 ㅋㅋㅋ하고 싶네요!!!
이제 슬슬 봄기운이 올라옵니다.
서울도 장기간의......추위가 가고 있습니다. 제발... 근데 미세먼지 .ㅋㅋ
벗꽃 피면~ 이쁜 윔블던 모습 전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