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브라이튼] 6개월 여정의 끝, 학교 마지막 날 후기~!
작성자
gyp0456
작성일
2025.03.05
오고야 말았습니다
6개월이 이리도 빠르게 흐를 줄 몰랐어요ㅠㅠ
요 근래 영국답지 않게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았는데,
브라이튼이 제게 주는 선물 같았어요!!
마지막 등교일,
교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단점은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자꾸 밖을 힐끔거리게 된다는 점,,
매일 보던 이 풍경이
얼마나 그리워질까요ㅠㅠ?
저는 B1 반에서 시작해서 C1 반으로 마무리했어요
이날 수업 시작할 때 certification과 함께
선생님과 반친구들의 박수를 받았답니다^_^
이 종이 한 장에 6개월의 여정이 담겼다는 생각에
울컥했던 것은 비밀입니다…ㅎㅎㅎ
마지막 날 빠질 수 없는 기념샷!
정문 앞에서 이렇게 certification을 들고 찍는 게
ELC 전통(?) 입니다!
사진 찍기 전에 쌤들이랑 good bye 인사 하면서
눈물을 조금.. 흘렸는데
이때는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마지막 밤은 친구들과의 pub night!!!!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던 6개월이었어요
브라이튼을 떠난 첫날밤 꿈에
학교랑 친구들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저 벌써 ELC가 그리운가봐요ㅜ_ㅜ
언제 어디선가 이 친구들을
다시 만나길 바라며
마지막 날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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