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assy 그리니치는 런던 2존 약간 바깥쪽에 있어요.

주거지역에 있어서 저는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워낙 큰 어학원이구요 벨러비스컬리지 대학입학학생들과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도서관이나 식당이 잘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학교 옆에는 기숙사 건물인데 가격이 비싸기도하지만 어학원 생들은 등록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홈스테이 한달하고 자취방을 구했습니다.

엠바씨는 자체 교재를 사용하고 양방향 전자보드를 이용해 수업이 진행되는데 어떨때는 게임하듯이

수업을 듣는것같아 재밌게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브라이튼 센터과 고민했었는데 저는 아이엘츠 점수를 높게 바라고 있어 런던센터를 추천받아

선택했어요 풀타임으로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니치는 안전하고 주거지역이라 살기 좋은 편입니다. 1존까지 그리 걸리지않아 부담없구요.

자주 나갈 일은 없는것 같아요 근처에 마켓이랑 쇼핑센터가 있구

제가 제일좋아하는 그리치니파크는 놀라울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런던이지만 여유롭게 지내실 분들에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