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h london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수업 시간에 학교 주변

<sir john soane’s museum>에 다녀왔는데요.

교실에서 앉아서만 하는 수업이 아닌,

선생님과 classmate들과 함께

박물관을 구경 가는 건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선생님께서 British Museum은 너무 유명해

모두가 가봤을 거라고 말씀하시면서,

저희를 새로운 박물관에 데려가 주셨는데요.

Sir Jone soane’s museum은 Jone soane이라는 분이

생전 살았던 집에 그가 모은 수집품들을 전시해 둔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박물관과 인물도 처음 들어봤고,

박물관 위치도 그냥 주택 건물 사이에 있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작아보이던 주택 안에 들어가니 빼곡히

그가 모은 그림, 조각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몇가지 설명도 해주시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구경도 했습니다.

다음 수업 시간에 한 가지 인상 깊었던 작품을 골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여

다들 열심히 사진 찍으며 다녔습니다ㅎ

학원 밖에서의 수업을 통해 새로운 영국의 박물관도 알게 되고,

반친구들과 수업 시간에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하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