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ih london 소셜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어학원에는 매주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들이 준비 되어 있는데요.

지난 주에는 British Museum에 가는 소셜 프로그램에 참여했었고,

이번주에는 내셔널 히스토리 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내셔널 히스토리 뮤지엄은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담당 선생님과 함께 튜브를 타고 이동했고,

역에서 나와 바로 보이는 박물관 외관이 너무 예뻤습니다 ㅜ^ㅜ

이번주에 계속 비가 오다가 딱 소셜 프로그램 가는 날만

비가 안와서 그런지 하늘이 아주 맑았어요!

박물관 안에는 다양한 동물, 곤충, 보석까지 볼 거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조류들이 모여있는 곳은 실제 새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지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큰 소리가 나길래 따라갔다가

바닥이 흔들려서 정말 놀랐습니다ㅎㅎ

박물관 안에는 카페, 음식점 등 쉴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고

기프트샵에도 예쁜 소품들이 많아,

다들 방문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