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브라이튼] 캠브리지 반 문화교류 파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케임브리지 시험 반 후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케임브리지 시험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파티 후기를 소개하기 전에 왜 케임브리지 반을 선택했지
간단하게 소개해 보려 합니다.
케임브리지 시험은 B2, C1 레벨로 나뉩니다.
저는 현재 B2 레벨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 아이엘츠와 케임브리지 두 개 중 고민을 했었는데
학구적인 분위기의 아이엘츠 시험 보다 케임브리지 시험이
전반적인 영어 회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B2 케임브리지 반을 수강한 다른 학생분이
엄청 추천하셔서 고민 없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처럼 수업 시간에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일반 수업 때보다 학습량이 많으면서
깊이 있게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내셔널 파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각자 나라의 대표 음식을 가져와 소개하고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 치킨을 소개하고 싶어
한식당에서 주문해왔습니다.
한식당 이름이 방탄인데 다른 한식당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배달이 빨라서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11파운드로 괜찮았습니다.
일본 친구들은 일본식 계란말이, 오코노미야키를 준비해왔고,
스위스 친구들은 와인과 같이 먹을 수 있는
햄, 치즈 그리고 초콜릿을 가져왔습니다.
학교에서 맥주와 와인을 준비해 줘서 정말 파티에 온 것 같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스위스 친구가 준비해온 초콜릿 잼이었습니다.
휘핑크림과 초콜릿을 섞어 만든 음식인데
스위스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문화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니
마치 해외에서 대학을 다니는 느낌을 받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다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케임브리지 파티는 B2, C1 반 합동해서 진행했습니다.
ELC에는 이런 파티 말고도 합동 수업도 있어
문화적 교류나 학습 면에서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합동 수업을 많이 해보았는데
B1반에 있을 때 B2반과 합동 수업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비록 레벨이 하나 차이가 이렇게 크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