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s 다이어리 파운데이션 코스? 기초 빌드업부터 월클 도전까지! #FILM스쿨 숏코스 추천 #워릭대학교
안녕하세요, SAUK 여러분!
University of Warwick 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West Midlands, 그중에서 Coventry 근처에 있어요!
오늘은,
작년 9월부터 그곳에서 파운데이션을 하는 -
Film 전공을 목표로 하는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Film은 Art and Humanities 파운데이션에 있는데요 -
수업이 자신의 전공과의 연관성이 적어 보인다는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가 파운데이션의 목적을 다시 설명하며 -
학생의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파운데이션 코스는 영국과 한국의 학제가 다르기 때문에 존재하며,
학문의 기초와 교양을 다지는 중요한 단계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영국의 학부 과정은 교양 없이 전공에 집중된 구조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학문적 기초를 다지는 과정으로 -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학생이 보다 높은 수준의 실무적인 도전을 원한다면 -
런던의 몇몇 Film School들에서 제공하는 -
Short Course 프로그램(Certificate 및 Diploma)을 추천했습니다.
이 과정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
학생에게 현직자들과 교류할 기회를 통해 -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거에요.
영국 대학에는 수업이 매일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틈틈이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
스케쥴을 유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답니다.
"Strong foundations lead to greater heights."
파운데이션을 통해 -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
나아가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길을 개척하기를 -
저는 여러분을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