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s 다이어리 파운데이션 과제! 어떻게 써야하는가!! #버밍엄대학교
안녕하세요, SAUK 여러분
어제는 자소서(SOP)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설명드렸죠!
오늘은, 파운데이션 에세이. 즉, 과제 입니다.
파운데이션에서 살아남기!
(후후, 자기객관화 사진이 한 장 더. 턱살과 뱃살을 빼야하는 군요.)
여러분, Academic Essay는 어떻게 써야할까요?
긴 글? 연구보고서?
학문적 글쓰기는 기본적으로 어떠한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시험, IELTS에서도 Writing 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죠?
Academic Essay 에서도 -
대학교에서 쓰는 모든 에세이 과제들 이 그렇습니다.
대학 과제들은 양이 많기 때문에 -
커다란 질문 밑에 여러가지 작은 질문들이 주어지고 (혹은 스스로 만들고),
거기에 답변을 해나가는 거에요.
보통은 Body 의 수만큼 작은 질문들을 만든답니다.
Introduction - Body 1 - Body 2 - Conclusion 으로 구성되었다면,
작은 질문들은 두 개가 맞겠죠.
질문의 요지 즉 논점 역시도 두 개가 됩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는다고 해서 좋은 에세이가 아니고,
너무 많은 인용구를 따온다고 해서 좋은 에세이가 아니며,
적절한 논점 파악, 알맞은 질문 선정,
충분한 문헌 조사와 케이스 스터디 -
좋은 에세이를 작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랍니다.
한 가지 더!
IELTS Writing 에 적절한 예시가 필수이듯,
에세이 과제에서도 좋은 케이스(사례 혹은 실험) 제시는 필수 입니다.
너무 흔하거나 오래된 것들은 가치가 떨어집니다!
연구는 사례나 실험, 혹은 학문적 방법론을 통해 -
사회적 담론이나 기존의 연구 결과를 분석하며 -
새로운 통찰이나 지식을 발견하거나,
기존의 지식을 확장하는 체계적인 과정 입니다.
이 과정에서,
교수님들로부터 여러분이 배운 지식은 출발점이 될 수는 있지만,
독립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는 점 -
꼭, 기억해주세요!
SAUK 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파운데이션 과정의 과제들의 피드백을 -
무.료 로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준비와 시작 그리고 끝까지 함께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