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lal torbay 한달 되어갑니다.
작성자
paddington77
작성일
2014.08.22
토베이는 남서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랍니당.
제가 워낙 작은 도시 좋아하고 해변가이고 날씨도 좋다고해서
등록했어요~ 또 lal은 기숙사가 근처에 위치한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숙사는 그냥 간단해요. 대학교 기숙사와 별반 차이가 없답니당.
위 사진은 학생들이 먹고 수다떠는 라운지인데요. 지금은 늦은 오후라 친구한명이 있네요.
여기는 정말 넓은 라운지예요. 여기 처음 도착했을 때 생각보다 큰 규모가 깜놀했습니닷
헐...정말 크더라구요. 이 도시랑 안어울리게...
단체로 유럽애들이 많이와요. 근데 애들이 앳되보여서 나이를 물어보니 16세 17세라 신기하긴 했습니다
저도 대학생인데 걔들은 정말 어려보이더라구요. 몇몇은 그렇지 않지만
수업은 좋아요. 영어로 모두 진행되는데 신기하긴 합니다. 제가 수업을 받고 있는것도 가끔 신기할때가 있어요
비기너라고 생각했는데 테스트보니 프리인터로 배정받았어요. 헐 근데 수업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꾹 참고 들으니 들을만 하더라구요.
에고 언젠가 프리토킹이 자유롭기를 바랄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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