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선더랜드 약대]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영국을 소개합니다! #영국에서 첫 크리스마스 연휴
안녕하세요!
선더랜드 약대 1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2024년이 지나가기 전 정말 크리스마스에 온 진심인
이 나라 영국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구요!
우선 오기 전엔(?) 알지 못했지만
영국 크리스마스에 온 진심이더라구요!
11월부터 선더랜드 Bridges 라는 몰에
크리스마스 용품만 잔뜩 모아 놓고 파는 상점이 따로 열지를 않나!
산타를 만날 수 있는 산타집도 생겨있더라구요!!!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산타를 만나러
들어가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학교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며
크리스마스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었는데요!
조촐하게 열린 마켓이었지만
그래도 귀여운 것들도 많고 학교에서도 이런 거 열어주니
공부하다가도 기분 전환겸 잠깐 리프레쉬하기엔 좋았어요 ㅎㅎ
또 가까운 뉴캐슬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서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리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크리스마스 점퍼(스웨터)를 입고
미션 같은 걸 수행하는 것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저기 위에는 예약하고 들어가서 앉는 카페였어요!
돔 안에 들어가서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좋아보이더라구요 :)
또 크리스마스하면 빠질 수 없는 어드벤트 캘린더!!
저는….. 하리보와 페파피그 두 개나 사서 매일 행복하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려보았습니다
이것보다 더 다양하고 예쁜 크리스마스 마켓들이 열리는 도시들이 많고
더 많은 걸 즐길 수 있는 영국인데요!!
친구들 여행하고 오는 거 보니까~~
다음에는 다른 도시들로도 여행을 가봐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눈 왔을 때 처음 만난 동네 친구들과 만든
우리의 Brandon으로 인사를 올려봅니당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