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달 넘게 스타포드 하우스 런던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10월 31일 할로윈에 맞추어

소셜프로그램 보트파티를 하였습니다.

색다른 경험이긴 했는데 I인

저는 조금 힘들었습니다…ㅎㅎ

하루하루 하는 소셜 프로그램이 아니라

특정한 날짜에 하는 소셜 프로그램이라

가끔씩 리셉션에 가서 확인해야 된답니다!!

보트 파티만 원하면 20파운드 냈고

에프터 파티까지 가면 25파운드 결제!!

저희는 20파운드만 내고

보트 파티만 가기로 했습니다

저녁 6시 45분부터 시작이라

어학원 친구들이랑 소호에서 놀다가

tube 타고 가려다가 우버 보트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버 보트를 탔는데 너무 좋았어요 

템스강 따라서 운행되고 9파운드 정도로

가격은 비싸지만 한번 정도 타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tower hill 근처 역에서 모이게 되었고 

저희 어학원에서만 가는 줄 알았는데

다른 어학원이랑 대학교에서도 오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어학원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할로윈이라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보트 타면서 타워브릿지도 보고

20 파운드는 안 아까웠답니다.

하지만. 7시부터 ~ 11시까지는 절대 못 내리니…

잘 생각하시고 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보트 내부에서는

DJ가 노래도 틀어줘서 클럽처럼 되어있습니다!

다 놀고 집 가니까… 12시가 넘었더라구요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가져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