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에 온캠퍼스런던에서 오픈파운데이션으로 학업을 한 학생과의 줌미팅을 가졌습니다

울 학생은 킹스 컬리지 런던, 맨체스터대학교 미디어 관련 전공으로 진학을 목표로 파운데이션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우리학생과  UCAS 에세이 과제, 추천하는 책, 

학업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우리 학생은 하루의 시작으로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 전날 배운 수업 내용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기 위해 복습하면서 개인 노트북의 

각 과목 폴더에 저장해둔다고 해요.

처음에는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이러한 반복적인 학업 습관이 추후 에세이 작성이나 

시험 때 효과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파운데이션에서

Golobalisations, 

Skills for humanities, 

Human interactions 세가지 과목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있고, 

학생 전체 수는 7명이라고 하는데 

다들 학업에 열정적이고 문화적으로 지식이 풍부해서 

수업 중 굉장히 동기부여가 된다고 해요~ 

우리 학생도 그에 못지않게 학업을 잘 하고 싶어해서

여유 시간이 있을때,  국제 관계학, 역사, 정치학, 

심리학, 사회학 등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한달에 책 한 권씩 읽어보길 추천하였습니다.   

과정이 소규모 수업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학업 관련 내용을 공유도 하며 더욱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을 알려주었고 

가능한 담당 선생님께  많은 질문을 통해 

스피킹 연습도 하고 수업 중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도록 일러두었습니다. 

우리 학생의 현재 학업 관련 최우선 순위는 

500단어 분량의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인데, 

해당 에세이를 통해 선생님께서 

UCAS 지원에 필요한 예측 점수를 평가할 수 있어요. 

미디어 관련 전공 예정이기 때문에, 

 Rwandan genocide에 대해 작성해 볼 예정입니다. 

학교에서 요청된 각 단락의 할당된 단어 수를 맞춰서

에세이에 필요할 세부 내용을 가이드 해주었고 

자료 서치 후 작성하여 다음 미팅 때 공유 파일을 통해 

피드백을 준비하고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했습니다. 

매주 수업에 참여하며 전공 공부하기에도 

시간이 많지 않을텐데,

유카스 지원을 위한 에세이 작성을 

10월부터 진행한다고 하여 

VLE의 학교 수업시간표를 같이 살펴보았습니다. 

 다행히 금요일에는 수업이 없어 

에세이 작성을 위한

시간관리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해주고 

수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럼 다음 후기에서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