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리버풀 라일라] 재밌는 학교 할로윈 행사에 참여했어요! #Pumpkin Carving
안녕하세요~!
리버풀 LILA에서 어학연수 중인 학생입니다!
라일라 수업 3주차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달 라일라 액티비티 시간표 입니다~!
1교시마다 교장선생님? 이 오셔서
특별한 행사가 있으면 공유 해주십니다
축구랑 탁구는 남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늘 등록하는 명단에 풀풀 만석이라,
정보 공유 해주시는 만큼
참여도가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주 금요일에 진행한
‘Pumpkin Carving’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할로윈 행사에 맞게 학원 곳곳을 예쁘게 잘 꾸며두셔서
요즘 학원 가면 아기자기 해서 좋습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 되었습니다!
라일라 등록 후 처음 참여한 액티비티인데,
다른 레벨의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어학연수 오기 전에 낯을 많이 가려서
친구도 못 만들고 하면 어쩌나 했는데,
아시안이 학원에 많이 없어서 그런지
유러피안 친구들이 의외로 말을 많이 걸어줍니다…!!
2인 하나씩 만들었는데,
한 사람 당 하나 했으면
힘들었겠다 싶었던,,, 행사 였습니다,,,,,,
호박 속을 파내고, 얼굴 그림 그려서
할로윈 호박을 조각 하는 체험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영국 호박은 한국 호박이랑 다르게
표면에 굴곡이 심하지 않아서?
할로윈 장식품으로 만들기 좋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친구랑 하면서
호박을 조각하니 금방 완성 하고
학원에 장식 해두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할로윈이 큰 행사가 아니라
크게 인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영국에서는 큰 행사라 길거리 여기저기 잘 꾸며져 있어서
길거리를 다니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이번 주에 pumkin paint 와 halloween party 등
많은 행사가 예정 되어 있고
같은 반 친구들도 많이 참여해서
이번 주 내내 재미있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벌써 리버풀에 온지 3주차가 되었는데,
학원사진을 많이 못 찍어 놔서
다음 달은 라일라 한 달 차 수업 후기를 작성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