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ELC 브라이튼] 영어선생님이셨던 스윗한 홈맘과 함께 지내는 저의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
작성자
Kmagic910
작성일
2024.10.25
안녕하세요
저는 ELC 브라이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오늘은 저의 홈스테이를
소개해보려 해요
우선 문부터 너무 이쁘죠
학교까지는 버스로 20-30분 거리인데
버스가 자주 다녀서
전혀 불편함 없이 등교하고 있어요
우선 30대인 저에겐
쉬고 머무는 공간이 중요해서
직접 홈스테이를 관리하는
ELC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인데요
결론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홈맘이 너무 스윗한 분이시고
옛날에 22년 동안 영어 선생님이셔서
아주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모르는 단어나 오늘 배운 거
같이 얘기하면서 알려주시고
영어 선생님이 집에
상주하시는 느낌이였어요
사실 방이 진짜 좀 좁긴 했지만
나름 수납 공간도 널널하고
그걸 상쇄 시킬 만큼
우선 집이 너무 깨끗했답니다
아주 관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요리를 좋아하는 저에게
주방을 쓸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이날은 그리스식 샐러드를 만들어서
룸메랑 나눠 먹었답니다
매일 저녁 차려주시는 밥도 맛있고
밥 먹고 나면 이렇게 아이스크림이나 티
과일 같은 디저트도 챙겨 주신답니당
아무튼 앞으로가 기대되는 곳이에요
ELC 브라이튼으로 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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