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kaplan oxford 홈스테이 소개

작성자 SAUK Tess
작성일 2016.09.05

안녕하세요 SAUK 입니다.

 

옥스퍼드로 어학연수를 결정하셨다면 이제는 숙박이 고민이 되실텐데요.

대개 옥스퍼드로 가시는 분들은 홈스테이를 선택하며 그외 기숙사도 좋은 옵션이 됩니다.

 

런던 다음으로 물가가 높은 옥스퍼드. 홈스테이도 런던다음으로 비싼편입니다.

그래서 홈스테이에서 지내다가 개인적으로 자취를 할 경우 월 70-100만원대로 런던보다는

좀더 저렴하게 방을 구할 수가 있어요~

 

옥스퍼드 홈스테이는 대부분 버스로 20-40분대 걸리는 곳에 배정됩니다.

시내에는 옥스퍼드 대학교와 관광지로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kaplan 홈스테이는 숙박 담당자에 의해 관리, 배정되고 있습니다.

홈스테이는 무조건 싱글룸이며 아침저녁 주 14식이 제공되고 있어요.

여름에는 성수기 차지를 지불해야합니다.

욕실은 공동욕실이 기본이며 개인욕실로 신청할 경우 추가 차지를 지불해야합니다.

홈스테이는 주말에만 입주가 가능합니다.

 

그럼 SAUK 학생들이 배정 받은 홈스테이 디테일을 참조하시어 선택해보세요~


 

 

 

위치 : 옥스퍼드 Kidlington

         키드링턴의 경우 옥스퍼드에서 중산층이상이 주거하는 지역으로 학생들의 홈스테이에 대한 피드백이 우수해

         연장율이 높은 편입니다.

 

 

 

학교에서 홈스테이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 30분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도서관도 있어요~

 

홈스테이 디테일 : Becky and her husband Colin live with their 3 children Robbie (DOB: 19/09/96) Lauren (DOB: 25/02/98) and Chelsea (DOB: 12/08/01) in the Kidlington area of Oxford. The area is very popular with students as it is on the best bus route for both the school and the city centre. It is the largest village in England and offers restaurants, a good variety of shops, pubs, a sports centre and a library with internet access. Becky works part time in a play group as an assistant and Colin works as a courier. They have no pets but have wireless internet which students are more than welcome to use. In their spare time they enjoy football, netball and spending time as a family. Becky and her family look forward to your visit.

 


재학생의 홈스테이 리뷰


안녕하세요. 옥스포드 홈스테이와 카플란 학교리뷰 간략하게 할께요.
저도 조금 예민한편인데, 1주일 지나니까 불편한거 잘 못느끼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카플란 학생들이 홈스테이에서 지내고 있어요. 우선 홈스테이와 학교 거리는 도보+버스로 약20~30분정도 걸립니다. 생각처럼 그렇게 멀지는 않아요.
 
지역은 Kidlington, Headington, kennington 등 랜덤하게 배정이 되요.
호스트는 영국 현지사람이 대부분이고, 간혹 이민자가 호스트인 경우도 있어요.
 
저는 Kidlington에서 살고있는데, 동네도 조용하고 정말 좋아요. 사람들도 대부분 친절합니다.
호스트도 굉장히 좋아요. 잘챙겨주고 (첫날등교시 정류장까지 바래다주고, 버스 티켓 사는것도 도와줌), 대화도 많이 걸어줍니다.
특히 대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영어공부에 은근히 도움많이 되더라구요.
다른친구들한테 호스트 어떻냐고 물어보면 다들 좋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호스트가 맘에안들면 바로 숙박담당자한테 말하면 됩니다. 최대한 빨리 처리해주는 것 같아요.
 
간혹 조금 예민하신분이라면 홈스테이가 꺼려질꺼예요. 아무래도 남이랑 살기 때문에 불편하겠죠.
예를 들면 밤늦게 들어올때, 화장실 같이 사용하는거, 식사시간이 정해져있다는것 등등....
그런데 여기 자취구하는 것도 쉽지않고, 기숙사는 비쌉니다. 또 싱글룸에 개인화장실이 포함되있는 홈스테이도 비쌉니다.
저도 조금 예민한편인데, 1주일 지나니까 불편한거 잘 못느끼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카플란 학생들이 홈스테이에서 지내고 있어요.​

 

 

<주방> - 저는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방2> - 방 넓고 좋아요. 이불이랑 매트 2주에 한번씩 교체해 줍니다.

 

 

<방1> - 옷장도 크고 책상도 공간 충분합니다.

 

 

 <거실 >

 

 

<거실>

 

 

 <욕실> 화장실과 세면대

 

 

<욕실 건식이 아니고 샤워부스라 굉장히 편합니다.>

 

 

 

<거실1> - 저녁먹고 여기서 가족들이랑 티비도 보고 대화도 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