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브라이튼] 학원에서 알차게 보낸 첫날 어땠는지 알려드릴게요~!

작성자 Kmagic910
작성일 2024.10.23

 

안녕하세요 

저는 ELC 브라이튼

다닌 지 한 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새내기 학생입니다

 

저는 30살이 넘어서 직장을 관두고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요

걱정반 설렘반으로 첫날 학교 간 후기를 

들려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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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날 너무 떨렸는데

학교 건물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저는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아주 깨끗하고 쾌적해요!

처음 들어가면 안내해주시는 선생님께

여권을 보여드리고 몇 가지 체크 후

오리엔테이션을 기다렸어요!

(여기서 첫날 여권은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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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다 도착하면 모여서

오티장소로 모입니다

학교 시설이나 각 파트 선생님들,

주의사항, 지켜야 할 것 및 응급상황 시 연락처 등

전반적인 학교에 관한 것들을 설명해주시고

같이 한번 둘러보기도 합니다

그 후에 담당 반 선생님들이 이름을 불러

각 반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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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정도의 학생들이 한 반에 있었고

가벼운 소개 후 함께 수업을 들었답니다

사실 첫날이라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치만 친구들, 선생님 다 편안하게 해주시고

말을 잘 들어주시고 기다려 주는 분위기

시간이 지나면 빨리 적응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참고로 오전 수업

보통 grammar, reading, writing 중점이라면 

오후 수업은 몇 가지 주제를 가지고 

speaking 위주로 진행되어

 오전이랑 수업 방식이 다른 것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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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은 가볍게

테스코(마트)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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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은 첫날이라 학교에서 방과 후에 진행하는

브라이튼 시티투어(무료)를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거리도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이 해안 도시를

잠시나마 맛 볼 수 있어서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바다 좋아하신다면 꼭 이곳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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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첫날의 알찬 하루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SAUK Tess

2024.10.24

elc 브라이튼 넘 이쁘죠? 학원 자체도 좋은데 브라이튼 도시 자체가 밝아서 저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조금만 걸으면 해안아~
조약돌이 있는 해변은 넘 운치가 있어요
갈매기가 그냥 앉아있구만 ㅎ 뭐하나 얻어 먹으려고
ㅎㅎㅎㅎ 캠프파이어도 흔적이 보이는군용

SAUK Anne

2024.10.24

사진들 마다 어떻게 이렇게 감성이 넘칠수있을까요!! ㅠ.ㅠ
저도 당장 비행기 타고 브라이튼 가고싶어요!! 30대에 직장을 그만두시면서 가게된 어학 연수인만큼
브라이튼에서 뜻 깊은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SAUK Alice

2024.10.24

30대의 어학연수,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 텐데 큰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짝짝짝~!!!!
잠시 쉬어가는 시간일 수도 있지만, 어학연수 동안에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이에요~!!

SAUK Jinny

2024.11.04

elc 브라이튼에서 공부하다가 휴식삼아
바닷가 구경가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사진마다 분위기가 멋집니다~~!!
테스코 샌드위치 간단한 재료지만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