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브라이튼] 학원에서 알차게 보낸 첫날 어땠는지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ELC 브라이튼에
다닌 지 한 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새내기 학생입니다
저는 30살이 넘어서 직장을 관두고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요
걱정반 설렘반으로 첫날 학교 간 후기를
들려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첫날 너무 떨렸는데
학교 건물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저는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아주 깨끗하고 쾌적해요!
처음 들어가면 안내해주시는 선생님께
여권을 보여드리고 몇 가지 체크 후
오리엔테이션을 기다렸어요!
(여기서 첫날 여권은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학생들이 다 도착하면 모여서
오티장소로 모입니다
학교 시설이나 각 파트 선생님들,
주의사항, 지켜야 할 것 및 응급상황 시 연락처 등
전반적인 학교에 관한 것들을 설명해주시고
같이 한번 둘러보기도 합니다
그 후에 담당 반 선생님들이 이름을 불러
각 반으로 이동합니다
10명 정도의 학생들이 한 반에 있었고
가벼운 소개 후 함께 수업을 들었답니다
사실 첫날이라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치만 친구들, 선생님 다 편안하게 해주시고
말을 잘 들어주시고 기다려 주는 분위기라
시간이 지나면 빨리 적응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참고로 오전 수업은
보통 grammar, reading, writing 중점이라면
오후 수업은 몇 가지 주제를 가지고
speaking 위주로 진행되어
오전이랑 수업 방식이 다른 것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은 가볍게
테스코(마트)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첫날이라 학교에서 방과 후에 진행하는
브라이튼 시티투어(무료)를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거리도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이 해안 도시를
잠시나마 맛 볼 수 있어서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바다 좋아하신다면 꼭 이곳으로 오세요!
여기까지 첫날의 알찬 하루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