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버풀 LILA 등록 후

수업 중인 학생입니다!

학원에서 연계해준 기숙사 ‘Benson Yard’

일주일 후기 입니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며,

저에게 가장 중요한 항목은 기숙사였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금액대가 합리적이고,

기숙사 연계가 가능한 리버풀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숙사에 관련한 괴담? 중

쥐가 나온다… 바퀴벌레가 나온다 등…

많은 이야기를 듣고 갔으나 그러한 걱정을 싹 지우는

컨디션 좋은 기숙사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매트리스 커버, 베개커버, 이불은 기본 제공이었고

전기 방석만 제가 구매하여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1층이라 뷰가 많이 아쉽지만

채광이 한국에서 살던 집보다 좋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북쪽에 있는 리버풀은

날씨가 안 좋다고 하여서 그것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는 아직까지는 너무 날씨가 좋아서

공원으로 산책을 하러 가기 정말 좋습니다

방에 채광이 너무 좋고 예뻐서

낮에 집에 들어올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눈이 부시고 뜨거워서

낮엔 블라인드가 필수 필수 입니다…

제 방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제가 엄청난 맥시멀리스트여서

수하물 추가요금을 엄청 냈는데…

그게 모두 정리 될 정도로 수납공간이 넉넉합니다!

커다란 거울도 있고, 책상도 넓어서

화장대로도 쓰고 공부도 하기 충분합니다

새 거 같은 느낌 나서 조아용

화장실 보고 살았다 싶었던…

영국에서 보기 힘든 벽에 달리지 않은 샤워기 호스… 

샤워기 호스도 잘 빠져서

한국에서 가져온 필터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행히 일주일 째

물갈이나 머리빠짐? 머리카락 상함?

같은 거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피부 트러블을 걱정 했는데

뒤집어짐이 다행히도 아직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숙사 라운지 사진…!!

여기 말고도 공부할 곳도 많고 이야기 할 곳도 많아요 

라운지에선 대부분 포켓볼 치시거나

탁구 치고 계시더라구요

옆에 헬스장도 있는데 시설도 좋습니다!

항상 직원 분들이 아침마다 청소 해주셔서

늘 깔끔하게 관리되고 세탁소, 스터디룸 등등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자판기엔 한국 라면도 있는데…!

급할 때 비싸지만 사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일주일 차 리뷰이고

더 추가 되는 내용 있으면 다음에 더 써보겠습니다

아직까진 아주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