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s 다이어리 [10월 17일 목] 2,500자 에세이 작성을 한국에서부터 준비를 한다고? #브리스톨대학교

작성일 2024.10.17

안녕하세요 마이크입니다! :) 

 

이번 미팅은  2025년 1월 브리스톨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파운데이션과정으로 출국예정인 학생과  함께 했습니다.

 출국이 몇개월 남지 않은 우리학생에게 어떤 내용을 서포트하고 있는지 소개해 볼까합니다~!  

 

브리스톨대학교 파운데이션에서 배우는 필수과목 중 하나가 

바로 Extended Project 입니다!

EP라고 불리우는데 2500자정도의 에세이 작성하게되어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 EP 작성을 한국에서 부터 준비를 하기위한 1:1 튜터링입니다. 

출국전부터 이걸 준비하다니?  대단하죠? 

 

안유연.JPG

 

 

파운데이션 수업 전에는 모든 학생들이 아이엘츠 점수획득, 비자발급, 비행기 티켓예약, 기숙사 예약 등 

필수로 준비할 사항들이 많아 막막하게 느껴질거에요~~!!  

이러한 어려움이 있을때, 언제든 SAUK 사무실의 스태프 분들께 질문하면 즉시 응답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우리학생은 영국학생비자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어요~ 

그래서 SAUK의 비자담당인 이과장님께 질문하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자. 그럼 다시 저희 튜터링으로 돌아올게요!!!

학생의 파운데이션 과정중 필수과목 중 하나인

EP(Extended Project) 프로젝트40%라는 점수를 받아야합니다.  

통과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결코 쉽게 생각할 과목이 아닌데요!! 

 

EP에서는 2500자 전후로 에세이를 작성해서 제출해야해요! 

2500자 에세이 어마어마하죠~ ?  하지만 이렇게 출국전부터 

저와 함께 준비를 시작하면 파운데이션 때는 어렵지않게 수행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주제 및 아웃라인을 정하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요~~  

아이디어 도출이 쉬운건 아니잖아요 ~~~

이렇게 라이팅 작성법을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시작한다면  

패스하는것도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어요~ !!

 

카플란 홈피자료.png

 

‘브로셔에 파운데이션에서 배우는 EP 소개가 간단히 기입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와 함께  파운데이션 시작 전 EP작성을 시작해보는 것을 강력 추천해요~!! 

이 과정에서 주제를 선택하고 연구에 대한 질문을 작성하는 것은 물론, 

에세이에서 사용할 출처 소스자료(Google Scholar 및  Jstor)를 알아보고 라이팅에 적용하게 합니다.   

 

EP(Extended Project)는  

Outline 10% / Essay 50% / Presentation 40% 

이렇게 점수 평가됩니다.  

우리 학생분들이 어렵지 않도록 EP 첫소개 단계부터 차근차근

심화하여 학습을 하고 있으니~ 시작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혼자 준비하지 말고~ 저와 함께 학습해 보아요~~ :)  

출국 전 어느정도 시작해두면~ 영국에서 어렵지 않게 완성할수 있습니다

 

 

카플론 홈피자료2 .png

‘학교 브로셔 발췌로 파운데이션때 EP는 옵션이 아닌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우리학생에게 SAUK의 자랑인 영국유학준비반을 소개했습니다~! 

영국유학준비반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이 100%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피킹 실력은 물론 아카데믹 영어실력까지 상승시킬수 있어서 

파운데이션을 앞둔 우리 학생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수업입니다!!  

 

영국유학준비반을 통해 실제 파운데이션에서 배우는 과목들을 

선행할수 있어서 영국 도착후 큰 어려움없이 시작할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학생을 포함하여 저는 앞으로 우리 SAUK 학생들이 

파운데이션의 EP 과정을 잘 대비할수 있게 계속 서포트 할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미팅으로 만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