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에 왔으면 뮤지컬은 필수지!! #Wicked

작성자 ralrudais
작성일 2024.10.16

 

안녕하세요!! 

벌써 런던에 산지 2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영국에 오자마자

오페라 하우스 뮤지컬을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에는 Wicked 뮤지컬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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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odayTix이라는 어플

티켓을 구매하게 되었고 

구매 후에 공연장 위치랑

입장 QR코드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공연 당일 이틀 전인가 예매를 하였고

평일(수)에 예매해서 그런지 

자리는 넉넉하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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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Tix 어플에서 보게 되면

색깔 별로 가격이 다르며

자기가 생각한 예산에 따라서

최대한 좋은 자리 예매하시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가끔 들어가 보면 저렴하게 세일하는 좌석도

나오니까 자주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스테이지를 아래 기준으로 1층 왼쪽 F정도에 앉았는데 ..

막 그렇게 좋은 자리는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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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 전에 먹을 거리도 준비되어 있고

음료랑 와인도 파는거 같더라구요 

와인을 하나씩 사서 뮤지컬을

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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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45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뮤지컬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엔딩 인사를 해주고 공연이 마치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뮤지컬을 보면서 느낀 게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안들려도 너무 안들리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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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갈 때는 기념품 파는 곳도 있고

친구는 기념품을 샀는데 저는 안 샀습니다..

런던에 있으면

이렇게 많은 문화 생활을 들을 수 있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내용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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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Anne

2024.10.16

Wicked!! 각 캐릭터들의 특색이 돋보이는 뮤지컬이라, 저도 해외에 있을적 많이 좋아하던 뮤지컬이예요~!!
파퓰러~~ 유얼 가나비 파퓰러~ >. < 지금도 머리속에 생생하네요~
우리나라랑 다르게 공연장에 와인도 들고가서 공연을 관람할수 있다는건 너무 색다른 경험이네요~! 다음 후기도 기대되어요!!

SAUK Alice

2024.10.16

런던어학연수의 묘미중 하나죠~!!! 뮤지컬~~
ㅎㅎ어학연수 막 시작할때는 영어가 잘 안들리지만, 제가 꼭 학생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
어학연수 마칠때쯤 똑같은 뮤지컬을 예매해서 보라고 추천드려요!!
그럼 진짜 나의 늘어난 영어실력을 체감 하실수 있다구요~!!!

SAUK Jinny

2024.10.17

위키드 이토록 오래 공연하다니 정말 명작인 것 같아요!
어플로 자리확인하고 티켓구매하는게
더욱 쉬워져서 관람석에 좋은 자리있음
당장 보러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