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오리엔테이션 [스타포드 런던] 어학연수부터 워킹홀리데이까지!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위한 준비
안녕하세요
SAUK 런던지사 입니다.
오늘은
스타포드 런던에서 어학 연수
중인 학생을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의 약속 장소인
Green Park로 향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요.
주중에 비가 많이 오더니
이제 제법 초겨울의 날씨에요.
유명한 리츠칼튼 호텔도 보이고요.
영화 007이 나왔던 촬영장소로
유명한 아케이드도 보이네요-!
슈퍼카 전시장도 보여요.
한적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니
오늘의 약속 장소인 카페가 보이네요.!
SHOT London이라는 카페인데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와
커피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이색적인 곳이에요.
자 그럼 오늘 수속자분과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볼까요?
1. 영국으로 어학연수오게 된 계기는 뭔가요?
한국에서 일을 하다가
외국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오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미국에서
인턴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서 워킹 홀리데이 겸
어학연수를 영국으로 선택했어요.
2. 등록한 어학원에 대한 첫인상과 영어레벨, 클라스 분위기, 선생님, 반 친구들은 어떤가요?
저는 20주 코스로 왔고
처음에는 시험을 잘 못 봐서
낮은 반으로 배정이 되었는데
수업이 너무 쉽더라고요.
그래서 테스트를 보고 B 레벨로
다시 반을 바꿨더니
이제는 수업 수준도 잘 맞고 좋아요.
저희 반에는 한국인이 3명 있고
태국, 터키,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있는데
저는 아무래도 외국인 친구들하고
더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3. 현재 숙박하는 곳은 어떤가요? 이후의 숙박 계획이 있나요?
현재 쉐어하우스에서 살고 있어요.
처음에는 Spareroom에서
방을 알아보다가 영국사랑에서 방을 구해서
한국인들하고 같이 살아요.
한국인 네명하고 같이 쉐어하는데
주방, 욕실 공용으로 살고 있어요.
방값이 싸진 않지만 그래도 센트럴쪽에서
살아서 여기저기 돌아볼 곳도 많아요.
4. 영국에 오기 전에 기대했던 것들과 실제와의 차이가 있나요?
물가가 정말 많이 비싼것 같아요.
인터넷이 느리고 지하철에서
안 터진다는게 정말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런던에 볼거리도 많고
친구들도 사귀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Natural History Museum도 가고
British Museum 에서는 가이드투어로
설명도 들으니 좋더라고요.
뮤지컬도 좋아해서 얼마 전에
오페라의 유령도 봤어요.
5. 어학연수 중 세운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영어 공부를 하면서 알바도 겸하고 있어요.
음식점 알바여서 일을 시작한 후부터는
가게에서 제공해주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 할 수 있어요.
따로 요리를 안 해도 되는 게 너무 좋아요.
지난주에는 파리도 다녀오고
다음 달에는 더블린 가서
기네스 투어를 할 예정이에요.
어학원 마치고 취업을 하는게 목표인데
지금부터 알아보면서 준비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