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ELC 브라이튼] 어학연수 1달차 홈스테이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브라이튼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한지 1달 가까이 되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저희 학교인 ELC브라이튼에서
도보로 15분 정도입니다.
브라이튼의 메인 쇼핑센터라고 할 수 있는
처칠스퀘어도 버스로 10분 거리이고,
호브역은 도보 6-7분,
브라이튼역은 버스로 5분이랍니다!
운이 좋게 정말 좋은 위치의 집에
살게 되어서 학교를 걸어서 다니고 있어요.
대부분 버스를 이용해 통학하는데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의 집에서
살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이 저의 방입니다!
1층에는 거실,주방,화장실이 있고,
2층엔 저와 홈스테이 가족들의 침실이 있어요.
1주일에 한 번씩 하우스 키퍼가 와서
제 방을 청소해 주시기 때문에 청소에 대한
스트레스는 따로 없이 생활하고 있어요.
빨래에 대한 제약도 딱히 없어서
1주일에 1-2번씩 돌리며 편안하게 살고 있답니다
저는 욕실을 혼자 쓰는 옵션으로
선택을 했었는데요,
여기가 바로 제가 혼자 쓰고 있는 욕실입니다.
방은 2층이고, 화장실은 3층이라
오고 가기 조금 번거로울 때도 있지만
넓고, 원할 때 언제든 샤워할 수 있기 때문에
불만 없이 만족스럽게 생활하고 있어요
저는 한식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홈스테이에서 제공 해주는 밥이 아닌,
스스로 차려먹는 셀프 케이터링 옵션을 선택했는데요,
영국은 장바구니 물가가 싼 편이기 때문에
고기나 과일등을 자주 사 먹고 있어요!!
한국에서 가져온 국블럭이나 라면 등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이상으로 저의 영국 홈스테이에
관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