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에서 비행기 1시간! 해리포터 느낌 물씬나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여행~
안녕하세요!
지난 8/26 영국의 뱅크홀리데이~ 공휴일로 인해
어학원이 쉬는날이라 다녀온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런던 개트윅 공항을 이용해서
에딘버러로 왔는데요!
개트윅에서 에딘버러까지
비행기로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야간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돈을 쓰고 편하게 오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확실히 에딘버러는 북쪽이라 그런지
8월 말이였는데도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시내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간 곳은
바로 에딘버러 성입니다!
에딘버러 성은 온라인에서 입장권과
오디오 가이드를 미리 결제해서 갔습니다.
E-티켓으로 바로 입장 가능했고,
오디오 가이드는 한국어를 지원해주고 있으니
추가해서 설명 들으면서 여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성 내부에 생각보다 볼거리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둘러보는데
대략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다음 목적지는 에딘버러에서
로얄마일과 함께 가장 유명한 거리라고
할 수 있는 빅토리아 스트릿입니다!
이곳은 해리포터 영화에 등장하는 다이애건 앨리의
바탕이 된 거리라고 해서 유명해졌는데요
실제로 보면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더 예뻐보이고,
골목이 곡선형태라 더 독특해보이는 것 같아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빅토리아 스트릿에 있는
해리포터 기념품 뮤지엄 샵에도 다녀왔어요!
빅토리아 스트릿에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가게가 있다면 그게 바로 이 곳일 겁니다!
한 15분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기념품이 예쁜게 있다기보다는
가게 인테리어를 해리포터 분위기처럼
꾸며둬서 해리포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에딘버러 가면 한번쯤은 들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