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31부터 영국 ELC 이스트본에서

7주동안 공부하게 된 학생입니다.

원래 ELC라는 어학원을 아예 몰랐었는데,

송주원 팀장님과 상담하면서 제 상황에 맞는 어학원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추천해주셔서

ELC 이스트본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ㅎㅎ

1주동안 지내본 결과 100% 만족합니다!

출국 전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주신

송주원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

별거없지만 1주동안의

이스트본 생활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10월 29일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신청한 한국인 픽업 기사님을 만났어요.

늦은 시간에 히드로에서 지방으로 이동하기 힘들거나

짐이 많으신 분은 픽업 서비스 신청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ㅎㅎ

덕분에 홈스테이 집까지 너무 편하고 안전하게 왔어요!

저는 Helen이라는 홈맘집에 배정되었어요!

ELC 이스트본 다니는

프랑스 여학생 친구 Nina가 살고 있었어요.

저녁 8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 Helen이

배고픈 저를 위해 파스타와 따뜻한 밀크티를 해줬어요.

저는 개인욕실, 개인룸을 신청했기에

침대는 2개지만 방은 혼자 써요!

깔끔하고 넓은 방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집에는 너무 귀여운

Bella라는 고양이도 있어요ㅎㅎ

토, 일요일은 시차적응 때문에 피곤해서 집에서 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