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머스 BEET 어학원에서 공부 중인 학생입니다

한달 후기 적어볼게요~

먼저 왜 BEET를 골랐는지부터 말하자면

일단 저는 영국인 비율이 높고 물가가 싸다는

본머스로 지역을 정한 후 학교를 찾아봤어요

본머스는 어학원이 많은 지역이라 선택지가 많았지만

교사들의 수준이 높다는 정보와

매우 높은 캠브릿지 시험 합격률, TEN 소속 등의 이유로

BEET 어학원을 고르게 됐습니다.

 sauk에서 상담할때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어학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첫등교 했을때는 생각보다 작은 학교라서

놀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크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선생님들이 너무너무 친절해서 첫날부터 아무런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질문도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 뿐만이 아니라 리셉션직원분들, 숙박팀도 정말 친절하셔요

작기 때문에 더 학생에게 집중할 수 있고

더 친근하게 지낼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첫날에 한국에서 왔다고 소개했더니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해주신

선생님도 계셨어요 ㅎㅎ

저는 일반영어코스를 듣는 중인데

문법같은 부분은 이미 고등학교때 다 배운 것들이지만

영어가 모국어인 선생님들이 설명해주는 문법은

확실히 스피킹에 더 도움이 된다고 느꼈어요

네이티브의 시선에서의 문법을 확인하고

직접 예시를 들어주시니 

한국에서 공부했을때보다 확실히 이해가 잘되고

배운 문법을 스피킹에 적용시킬 수 있는 환경이라

확실히 더 재밌게 배우고 있어요​

사진은 수업 마지막에 오늘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퀴즈게임할때 찍은 사진인데 

클래스에 있는 학생들이 각자 핸드 폰으로 접속해서

제한 시간안에 퀴즈를 맞추는 게임이에요 ㅎㅎ

이게 생각보다 공부 모티베이션이 되기도 하고

수업 내용 기억하는데 효과도 좋아요!​ 

매일 저녁에 있는 소셜 액티비티도 빠지지않고 나가고 있는데

친구들 사귀는데도 좋고 퀴즈 나잇이나 

컨벌세이션 서클 같은 경우는

스피킹, 영국문화 파악하는데 너무 도움이 됐어요!

만약 BEET어학원 다니신다면

소셜 나잇 꼭 참가하시는 걸 추천해요 ㅎㅎ

매일 내용이 달라지는데 요즘 월드컵하는 중이라

선생님들이랑 같이 축구를 보기도 하고

서로 나라를 응원해주기도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일반영어코스도 좋지만

3개월 이상 기간 잡으신 분들은

아이엘츠나 캠브릿지 시험 코스로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모티베이션에도 좋고 캠브릿지 시험으로

유명한 학교다 보니 선생님들도

많이 도와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제 한달 정도 있었지만

BEET어학원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물로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다음에 캠브릿지나 아이엘츠 시험 준비과정으로

또 오고 싶을 만큼 좋아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