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24년9월] 브리스톨대학교 마케팅학과 입학 #부설파운데이션
브리스톨대학교 부설파운데이션 23년9월에 시작해서 올해 9월 마케팅학과로 1학년 입학해요~
영국유학 선택 이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유학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탓에 여러 대학교와 전공들을 알아봤고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어온 브리스톨 마케팅과를 선택했습니다.
출국전 유학준비
아이엘츠 성적은 평균 7.0이었던것 같아요.
6월 초쯤부터 유학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엘츠는 sauk 추천 과외선생님과 라이팅을 3번 정도 수업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진학 대학교 & 학부 전공
브리스톨, 마케팅과
평소 마케팅에 큰 관심이 있었어요.
결국 마케팅은 회사들만 쓰는 도구가 아닌
우리 스스로도 회사에 들어갈때나 학교에서 본인을 마케팅을 하는것이라는
생각이 든 이후로는 마케팅은 정말 중요한것이라는걸 깨닫고
마케팅과를 선택했습니다.
파운데이션 기관
브리스톨대학교 부설 파운데이션
브리스톨 파운데이션 한반에는 대략 10명에서 12명 정도 있어요
파운데이션은 본과 건물이 아닌 Richmond building 4층과 5층에서 진행됩니다.
코스정보
브리스톨 파운데이션
AALL, Language and communication,
Mathematics,
Economics & accounting
그리고 management 과목을 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economics & accounting 이었어요.
한국 초중고 과정에서 다루지 않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진것 같아요.
가장 쉬운 과목들은 영어 과목들인 AALL, Lang and com 그리고 수학이었어요.
파운데이션 숙소
저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살았고
학교 사이트에서 지원했으며
화장실이 포함된 en suite 방이었어요.
The courtrooms 라는 기숙사였으며
bristol city centre에 위치했고
리치몬드 빌딩까지는 걸어서 20분정도 걸렸습니다.
유학생활
저는 한국에서는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고
아픈 적이 별로 없었는데 영국에서는 감기도 자주 걸리고
목도 부어올라 말을 못할때도 많았고
수업 중 기절을 한적도 있었어요.
공부, 소셜 라이프, 영국 생활 다 중요하지만
몸이 아프면 이 모든게 힘들어지기에
약도 많이 챙겨가고 가서 건강관리에도 많이 힘쓰면 좋을 것 같아요.
브리스톨은 교통에 쓰는 돈이 많이 없고
저는 요리해먹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한달에 100만원 정도면 적당하게 살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