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24년9월] 유클란대학교 의대 입학해요~ #부설파운데이션
- 대학교: 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 학과 : 의대 ( 6년제)
선택 이유 : 의대를 고등학교부터 희망하고 있었고, 의사가 하고 싶었다
이 대학교는 외국인 학생이 80% 차지하고 있어서,
학교 적응이 어렵지 않을 거 같았고,
국제학생을 위한 시스템도 잘 구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출국전 유학준비
파운데이션 시작시 IELTS 성적 : IELTS 평균 6.0
수업시작 기준으로 언제부터 유학준비를 시작했나요? 2개월 전
아이엘츠준비
아이엘츠는 화상과외를 받았었다.
라이팅 제외하고는 다른 과목은 성적이 잘 나왔는데, 라이팅 때문에 힘들었다.
그런데 라팅 집중 과외를 받다보니 내가 왜 점수가 안 나왔는 지 알 수 있었다.
파운데이션 기관
파운데이션 센터 : ONCAPUS NORTH ( preston)
기관 소개 : preston이라는 소도시에 위치해 있고
Manchester와는 기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이다.
파운데이션 빌딩이 학교 캠퍼스 안에 위치해 있고,
시설은 오래된 편이다.
Lecture와 소규모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고 ,
Lecture 같은 경우는 한 반에 30명 정도 되어 보였고,
소규모 수업 같은 경우는 하냐 15명 정도 되었던 거 같다.
소규모 수업이 전반 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기 좋은 환경이었다.
그리고 Lecture때 했던 수업을 소규모 수업에서 복
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는 시스템이다.
코스정보
코스명 : 의대 파운데이션
과목 별 교재명 : 학교 자체 사이트( moodle) 파워포인트
파운데이션 과목 & 소개
화학 : 기초부터 유기화학까지 다룬다.
매주 mock test 가 이뤄지고 있어 모자란 부분을 전검하기 좋다.
그리고 기출 적중률이 높으며,
기출을 풀어보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생물 : 생물은 essay question이 기말에 나오는데,
한 문제가 20점이라 대비를 해야 한다.
생물은 서술하게 많아서, 화학보다 어렵게 느껴졌다.
컴퓨터로 시험을 보며, 많이 적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도 시험이 기출과 비슷하게 나와서
기출을 풀어보는 게 유리하다.
또한 자신만의 요약노트를 만들어서
개념을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
또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웹사이트에
‘save my exam’ 이라고 A – level 기출이 올라와 있는데,
간혹 시험문제를 거기서 똑같이 가지고 와서 ,
그 문제들도 풀어보면 유용하다.
영어 : octo 라고 자체 영어 시험이 있는데,
의대일 경우 각각 70 퍼센트 맞아야 한다.
선생님한테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언제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게 좋다.
나는 라이팅 부족하다고 느껴 혼자 적어서
첨삭을 여러 번 받을 수 있었고,
선생님이 첨삭해주면서 점수를 딸 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문제를 더 풀어보고 싶으면 문제를 집적 나눠 주시기도 하신다.
SKILL FOR SICENCE: 논문을 2개 쓰는 수업인데,
화학 한 개와 생물 한 개 이렇게 적는다.
논문 같은 경우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에이레벨 심화과정 수준이며,
그리고 학교 제시해준 조건들을 꼼꼼히 보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잘 반영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이다.
MMI 인터뷰 수업 : 의대 같은 경우는 mmi 수업이 있는데,
그 수업을 통해서 mmi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학교에서 mock mmi 라고 선생님들이 심사위원이 되어서
진짜 mmi 처럼 하는 것도 한다.
모두 mmi 를 대비하기에는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유용했다.
수업을 별개로 , 혼자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 & 쉬웠던 과목은? 그 이유 :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생물이었고, 이유는 외울 게 많고,
점수를 잃을 수 있는 포인트들이 시험에서 많기 때문이다.
시험 문제가 다 서술형이서 조건을 다
정확하게 서술하는 게 중요했다.
가장 쉬웠던 과목은 skill for science 였다.
논문을 혼자 조건대로 적으면 되는 거여서 많은 시간이 할애되지는 않았다.
학업 관련 좋은 점수를 받기위한 본인만의 팁이 있다면?
기출을 반복해서 풀어보는 거와,
문제를 꼼꼼히 많이 풀어보는 것이 시험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었다.
파운데이션 숙소
숙소 부킹 : 영국 부동산 웹사이트
숙소명 : urban hub
숙소 타입 : 스튜디오
숙소비용 (주당 비용) : 165 파운드
기숙사 리뷰 – 작년에 신설 된 거라 깨끗하고 최신시설 이었다.
학교까지 도보로 15밖에 걸리지 않으며,
거의 학생 기숙사와 붙어 있어 안전하다.
그리고 모든 방이 스튜디오 타입이어서 혼자 생활하는 거 좋아하면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학부 입학을 앞두고 각오와 미래의 후배들을 위한 조언 팍팍 해주세요~
혼자 있는 시간을 잘 유용하게 보내면 좋을 거 같다.
내가 살던 집 주변에는 헬스장이 있어서,
운동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공부할 거를 하루 계획을 세워서 지킬려고 노력했던 거 같다.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가 무척 중요한데,
이번 파운데이션을 생활을 마치면서
작년과 비교 했을 때 영어 실력이 는 같다.
이유는 거의 한국 친구는 한 명 밖에 없었고,
다 외국인 친구라,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외국인 친구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인터뷰 준비는 3달 전부터 자료 정리하고,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좋은 거 같다.
인터뷰도 공부 같아서, 많은 자료 준비를 해야 하고 ,
그걸 체득 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필요하면 영국 공식 mmi 사이트를 통해 과외도 받아도 좋고,
친구들과 많이 연습하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work experience 도 엄청 중요한데,
만약 병원에서 일을 하지 못했다면,
다른 곳에서 일한 경험도 기록할 수 있다.
실제로 파키스탄 친구는 자국에서 카운터에서 일했는데
그 경험 덕분에 그 친구도 통과할 수 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