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4년9월] 브리스톨대학교 부설 파운데이션. 유학준비반은 외국인 튜터와 직접 수업이라 값진경험 #컴퓨터사이언스
브리스톨대학교 마감 빠른 전공 컴퓨터사이언스 진학을 위해 올해 9월 파운데이션 출국예정입니다
아이엘츠준비
유학원에서 추천받게 된 EDM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약 1개월 정도를 학원에서, 2개월을 집에서 공부했습니다.
학원에서는 학원 교재로 수업을 듣고, 복습하며
아이엘츠라는 시험자체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지 인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로는 아이엘츠 캠브릿지 (기출) 을 2개월 동안 풀면서
필요할때마다 학원교재를 참고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오는 동안에는 마인드 컨트롤도 함께 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들을 키워드로 정리해보면서
배워온 개념들을 나의 식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머릿속으로, 연기하면서 시험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습니다.
당일에는 정리해둔 요약집(키워드위주)을 가지고 갔습니다.
SAUK 영국유학준비반 어떠셨나요?
Computer science, Math, English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수업한다는 것이 걱정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영어와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외국인 선생님과 직접 수업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미래의 파운데이션이 어떨지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유학준비반 수업에서 같이 유학을 가게 되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기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수업 자체에서 배우는 개념들 중 알고 있던 개념들도
영어로 다시 배워볼 수 있어서 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선생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질문에도 상세히 대답해주셔서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출국전 준비 계획
저의 전공은 컴퓨터 사이언스이기 때문에
코딩을 더 공부하려고 합니다.
또한 거기에서 배우는 과목 중 기하라는 과목이 있는데
미리 많이 친해지려고 합니다.
평생을 한국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영어회화를 좀 더 보충하고 싶습니다.
영국에 대한 문화에 대해서도 간간히 찾아보기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예전에 배운 수학 중 까먹은 부분을 다시 찾아볼까합니다.
학생비자 준비
만약에 유학원의 상세한 설명이 없었다면
혼자서는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학원에서 보내주는 방법을 따라서 하다보니 비자 준비가 되었습니다.
비자를 준비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는 것이 재밌기도 했고,
비자 준비를 하면서 정말 내가 외국에서 공부한다는 실감이 났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로 된 이메일들이 저의 이메일로 오는 것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후배들을 위한 조언
아이엘츠 자신의 목표에 맞게 열심히 공부하시기를 바라고,
유학원과 잘 소통하면서 조급하지 않게 정도로 준비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이 학교에 그리고 특히나 이 학과에 왜 가고 싶은지
또한 가게 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해보시는 시간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려는 학과에서 필요로 하는 공부들이 무엇인지 보면서 채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