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IH 런던] 학교 시설, 도서관 소개합니다! 교재도 볼 수 있고, 오후에는 자리가 없을수도?!
안녕하세요, ih London 어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ih London의 시설 중 하나인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도서관은 G Floor 바로 위인 UG Floor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ih London의 경우 교재비를 내지 않습니다. 사는 개념이 아니라 빌려 쓰는 개념입니다.
주로 선생님이 교재를 프린트 해오시거나 학습지를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저번 달 오전 수업에서는 간간히 교실에 비치된 교재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는 교실에 비치된 교재를 사용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보고 싶을 때 도서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수업에 사용하는 교재 뿐 아니라
영어 스킬 전반적인 부분에 관한 책을 포함해서 여러 장르의 책이 있습니다.
essay 쓰는 것을 좋아해서 관련된 책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영어 스킬과 관련된 책의 경우, 레벨이 나뉘어 있어서 공부하기 용이합니다!!
도서관의 크기와 내부 상태를 보고선 기대를 내려놨었는데,
세분화 된 레벨을 보고선 대박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작성한 후에 질문 좋아하시거나 열정 있는 선생님께 첨삭 받으면.. 최고입니다.
3)
빌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수와 기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도서관의 본디 목적에 맞추어 과제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오는 곳이지만
일행끼리 떠들기도 합니다.
저는 거창한 걸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소음이 신경 쓰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조용하고 차분한 도서관을 생각하신다면, 그런 마음은 비워두시길 바랍니다.
2)
도서관 사서가 항시 상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해진 시간에만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책을 빌리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3)
책상이 10개밖에 없어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 가게 된다면
자리를 잡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오후 3시 이후쯤이면 자리가 꽉 차는 편입니다.
그러나 점심 시간(12:00~13:15)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점심에 차분하게 있고 싶을 때 도서관에 있는 것을 추천 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