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윔블던 스쿨] 진짜 평화롭고 학구적인~ WSE 소개드려요!
작성자
dudu
작성일
2024.07.26
윔블던 스테이션 근처에 위치한 학원은 평화롭고 학구적인 분위기에요!
첫날은 오티하면서 수업 방식에 대해 설명을 해주세요.
수업은 월,수,금 13시까지,
화,목은 16시까지 있어서 수업 시간도 적당하다고 느껴요.
매일 16시까지 해도 힘들 것 같고
매일 13시까지 하면 심심할 것 같아요ㅋㅋㅋ
적당히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라 좋습니다.
반에는 대략 15명 정도의 학생이 있습니다.
국적 비율은 한때 한국인이 많았으나,
지금은 적당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한 25-30퍼센트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수업은 확실히 스피킹 위주입니다!
한국에서는 쓸 기회가 없던 영어를
여기와서 맘껏쓰니까 어렵지만 재밌어요.
그러면서 클래스메이트들과도 친해져서 학교 오는게 즐겁습니다ㅎㅎ
가든도 꽤 넓어서 소셜프로그램으로
가든파티도 자주 열리고 있답니다
학교 소셜프로그램은 매주 메일로 안내문이 오기도 하고,
수업 중 1분 정도 설명과 홍보를 해주십니다.
소셜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도 사귈 수 있어서
적극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윔블던이 테니스로 유명한 동네이다 보니
학원에서 라켓과 볼을 빌려주시기도 합니다.
코트 예약만 한다면 무료로 테니스를 쳐 볼 수 있으니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WSE는 조용한 윔블던 동네에서 열심히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게 최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불만사항이 있으면 리셉션에 얘기한다면
반영도 빠르게 해주려 노력하셔서 만족하면서 다녔습니다!
센트럴 런던의 복잡함이 싫으시다면 WSE 강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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