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Stafford House London의 첫날! 등교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Stafford House London은 런던 1존 Holborn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런던 중심인만큼 볼거리도, 즐길 거리도 참 많은 학원입니다! 

첫날 학원 가면서 찍은 거리인데 너무 런던 느낌이 물씬~~

몰타에서 3개월을 지내다 왔지만 너무나도 다른 나라 느낌이라 신기했어요! 

참고로 센트럴 라인, 피카델리 라인, 버스는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10개 내외로 오고 

심야버스도 자주 다니는 라인입니다!

가장 좋은 건 런던 시내 모두를 가로지르는 88번 버스가 온다는 점인 것 같아요!

첫날 등교하자마자 레벨테스트를 보고 학원생 등록을 합니다!

이때 여권과 집주소 왕복 항공권이 필요했어요!! 

저희 학원은 모든 수업을 전자기기로 진행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랩탑이나 아이패드를 들고다니는데요, 

그래서 외부인이 학원에 들어오지 못하게 카드전용 입구가 있습니다!

학원 문과 입구 게이트 2중으로 카드를 찍어야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라 더욱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대신 안들고오면 학원에 못 들어간다는 점..ㅎㅎ)

레벨테스트를 끝낸 후 오티를 했는데요, 전반적인 학원 규칙과 수업시간, 학원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저희 학원에서 진행하는 무료 수업인데요, 매주 들을 수 있고 외부인도 참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런던에 계시는 분들 중 관심 있는 분이 계시다면 한 번 오셔서 수강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 근처를 돌아다니며 우체국, 편의점, 병원, 약국 등을 소개시켜 주셨어요! 

역시 1존에 있는 학원이라 뭐가 참 많더라구요! 

공부도 하고 관광도 하고 두마리 토끼르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 사진은 저희 학원의 5월 액티비티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날에 액티비티가 있어요! 

펍, 시티투어, 근교투어, 요가, 전시회 등등 런던에서 할 수 있는건 모두 다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주 저렴한 가격이거나 무료에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까지!! 

저는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편입니다!

몰타에서 지내며 액티비티를 통해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학교 끝나고도 영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혹시나 수줍어서 액티비티를 못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참여해서 좋은 인연 만들어보시길 바랄게요! 

이상으로 학교 첫날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