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Stafford House 후기 2탄을 써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소셜프로그램-

스타포드 학원은 다양한 소셜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주말에는 근교로 놀러가는 투어도 많은데 브라이튼, 캔터버리, 윈저성 등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야하는 여행도 자주 갑니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마다 펍나잇을 진행하는데 16:30-18:30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외국인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

스타포드는 academic office + student office

+ 다양한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학업적인 문제가 있거나 조언을 구할수도, 소셜프로그램 및 런던 생활에 대한 문제가 있을때 언제든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스타포드는 2주에 1번 (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수요일마다 화재 대피 훈련을 합니다.

학원 앞에 블룸스버리 스퀘어 가든 (Bloomsbury Square Garden)이 있는데 여기로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종종 피크닉도 하고 학원 가기 전 시간이 남을때 앉아있다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저는 소셜프로그램부터 수업까지 전반적으로 만족하면서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저는 윈저성 투어, 캔터버리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는데요 

학원 앞에서 만나 선생님 인솔하에 같이 목적지까지 이동하였고 돌아올 때는 만18세 이상이면 꼭 선생님과 같이 돌아오지 않아도 됐습니다.

그리고 스타포드 수업의 핵심!!

태블릿 PC를 이용해서 수업을 듣는데요, 교실마다 와이파이도 잘 터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저랑 같은 반인 멕시코 학생이 충전을 하려다가 갑자기 충전기가 터져버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반은 콘센트 사용을 선생님께서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혹시 모르니 보조 배터리를 항상 들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월요일, 수요일마다 오후 무료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다. 런던에 스타포드를 다니지 않는 친구나 지인이 있으면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규 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소셜프로그램, 무료 수업, 화재 대피 훈련까지!! 체계적이고 학생들을 위하는 Stafford house london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