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2022년부터 2023년 sauk의 도움을 

받아 csvpa에서 파운데이션 코스를 마친 학생입니다 !

오늘은 제가 간단히 1년동안 지내며 느낀점과 

sauk에서 유학을 준비전, 유학중간, 

마지막으로 LCF ba에 진학하며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를 간단하게 작성하려 합니다.

SAUK & 영국 유학준비

우선 ! 유학이라는것을 준비하며 제가 가장 많이 느낀점은 

“뭐가 이렇게 준비할게 많아 ?!”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사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한국의 대학교에 들어가는것보다 

다른 나라로 가서 그 나라의 학교에 맞게 준비하는것이니

훨씬 복잡한게 당연한데 그떄의 저는 막연하게 유학은 

비행기 타고 내가 공부하고 싶은 나라에 가기만 하면

될줄 알았답니다 ㅜㅜ

그렇게 험난한 경험들을 해가며 해매던 도중 제가 찾았던것은 

친구의 권유로 가게된 sauk였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다른 유학원에 이미 등록을 하여 정보들을 받고 있었는데 

그때의 유학원은 정말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해주고

학생의 진학에 있어서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은 곳이였어요.

그렇다고 또 그 유학원이 문제가 있다고 할 수없는것이 

대부분 유학을 준비해주는 유학원들은 정말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해주고 

서류들을 작성하는것을 도와줄뿐..

유학원에서 무언가 학생이 정말 잘되기를 바라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유학원은 없으니까요…

그렇게 처음 sauk에서 상담을 받고 학교를 준비할때 

처음 모임부터 현실적으로 제가 갈 수 있는곳들을 모두 알려주시며 비교해주시고

아직 등록한 학생도 아닌데 제가 해야할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서칭해주셨답니다. 

이렇게 sauk에 적극적인 모습이 인상깊었던 저는 

그날 등록을 하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어요.

준비를 하는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해보자면 

아트분야는 그 학교에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아이엘츠같은 영어점수를 맞추는것으로부터 시작해서 

학교의 오퍼가 나오면 결핵검사, 카스레터, 비자 신청 등등

 준비해야할것들이 많았어요.

다행이 저는 포트폴리오와 아이엘츠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었기에 

오퍼를 받은후 나머지 서류들을 작성하는곳에서 

sauk의 도움을 많이 받아 영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모든부분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파운데이션 하면서 BA과정 준비. UCAS 지원 빨리 해야해요!

그렇게 영국에 도착해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하며 

BA과정을 준비함에 있어서도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있을때 

저는 유학원을 통해서 가장 먼저 정보를 받을수 있고 

같은 학년 친구들중에서 가장 빠르게 BA에 준비한 서류들을 준비하고 

UCAS라는 포털에 모두 서류들을 가장 빠르게 업로드 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되니 당연히 인터뷰 오퍼도 남들보다 빠르게 왔고 

남들은 신청을 하고 있던 단계, 

인터뷰 오퍼를 기다리고 있는 단계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아마 영국에서 파운데이션을 해보지 않은 분들은 BA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게 얼마나 큰 혜택인지 느끼지 못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감히 말하자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하하

패션디자인 인터뷰?!
영국이라는 나라의 행정속도 특성상 그렇게 빠르지 않고 

특히 아트 계열의 대학 진학에는 많은 지원자 수 떄문에 

아트유학을 준비하는 친구들끼리 반 농담식으로 

아트는 본인 실력 10% 운 90% 라고 할 정도로 

인정하지 씁쓸하지만 본인이 실력이 있더라고 

운이 없다면 진학하기 불가능하거든요.

그리고 그 운이라는것은 

당연히 누가 더 먼저 인터뷰 오퍼가 오는가?에 달려있어요.

뒷순위에 가면 갈수록 튜터들은 

작품 색깔이 비슷한 학생들을 많이 만날것이고 

오퍼를 줄 수 있는 자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주의깊게 보고 냉철하게 판단하거든요.

쉽게 말해서 늦게 인터뷰를 할수록 

아트유학에서 본인의 오리지널리티와 

아이덴티티가 다른 사람과 겹쳐보여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을거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저는 sauk에서 받은 도움이 정말정말 크게 작용했습니다.

학부 들어가고 나서는..?

그리고 학교에 붙은 이후의 과정도 이야기 하고 싶은데요 ! 

이 글의 서두에서 말했듯 학교에 붙는다고 해도 

준비해야할것이 무수히 많아요….

포트폴리오에서는 어떻게 더 독창적이게 만들고 창의적으로 생각하지 ? 

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지끈거렸다면 

이젠 무수히 많은 서류들에 치이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영어 점수를 사용할수있는 기간이 

만료되어 다시 시험을 봐야했고 

결핵검사, 컨디셔널 오퍼를 받은것을 주어진 컨디션들을 달성하고 

언컨디셔널 오퍼로 전환하는것, 카스레터, 비자 신청 등등등…

이 모든것들을 혼자 하라고 했으면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는데요.. 

이런부분들을 sauk에서 가장 많이 도움을 받은것같아요.

때가 되면 뭘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시고 

비자 신청에 필요한 정보 입력까지 

대신 해주셔서 제가 할것은 보내주신 링크로 들어가 결제만 하면 

끝이 났었습니다.

벌써 제가 유학원들과 연락하고 지낸지 1년이 훌쩍 넘었네요 ㅎㅎ

아마 어떤분들은 그러면 유학원에서는 

학생이 진학에 성공하면 유학원과 연락은 끝이야 ? 라고

 물어보실 수 있으신데요.

사실 유학원의 역할은 그런 서류를 잘 처리해주기만 하고 

학생의 질문을 대답해주면 끝이긴 합니다…

SAUK 개개인 상담

하지만 sauk에서는 학생이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더라도 

개개인마다 상담을 할 수 있는 원어민 튜터를 배정해주어 

학생이 그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학생이 개인적으로 그 학교에 항의하고 싶은데 

그러기 어려운 부분들을 대신 말해주신다던지하는 

여러가지 방면에서 그 학생이 그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들이 정말 여러가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본인이 느끼기에 영어, 혹은 다른 메이저가 

부족한것 같다하면 

무료로 sauk에서 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시고 

또 학생이 심리적으로 어려운점은 없는지, 

성적이 떨어지거나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면 

그거에 대한 원인을 찾고 해결해 주신 

많은 노력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경험을 갖고 계시겠지만 

저의 케이스에서는 농담이 아니라 

sauk의 처리 덕분에 잘 파운데이션 과정을 마치고

 BA에 진학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그래서 혹시 누가 영국 유학에 대한 고

민이 있거나 질문들이 있다면 

sauk를 완전 완전 강추하고 

마지막으로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주셨던 sauk에 많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