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길가다 발길을 멈추게한 책방 Watfrstonfs.
작성자
정다은
작성일
2015.12.24
영국에오시면, W라는 간판을 길가다 많이 보실거예요. 이곳은 책방이예요 ㅎㅎㅎ
그런데 길가다가 재밌는 글을 보게됬어요.
책방에... 바 ????ㅎㅎ 대낮에? (이때 낮12시였어요!) 호기심에 들어가봤어요~~
약간 거친느낌의 인테리어. 한국에선 이런걸 마감이 덜된 곳......이라고하죠?.......ㅎㅎㅎ
여긴 약간 컨셉같기도하고..... ㅎㅎ 잘모르겠어요. 워낙 이런 올드한거 좋아하는 나라라서;;;ㅋㅋ
오랫만에(?) 맡는 책냄새 ㅋㅋ
표지판따라 내려와보니, 정말 바가있고,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있다!!!! 우왕;;
책방에 바가 있다니 신기방기.
막 엄청 조용하고 우리나라처럼 엄숙한 분위기가아니라서 좋았어요!
그래도 엄청 산만하고 시끄럽진 않은분위기. 사람들이 대부분 책읽으면서 마시더라구요.
그리고 커피도있어서, 술못마시는분들은 커피마셔도되구!
나도 책하나 골라서 테이블에 자리잡음ㅎㅎㅎ 시간도있으니, 책하나 읽고가자.........했는데
영어라서...글씨가 너무작아서...그러다보니 졸려서...ㅠㅠ 그냥 좀앉아있다왔어요..흠흠..ㅋㅋㅋ
무튼,, 되게 신선한 책방이죠? 한번 방문해보세요..ㅎㅎㅎㅎ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