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교의 현재 상황에 나 자신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나와 가장 잘 맞는 나라를 찾아보니 

영국이 가장 잘 맞아 영국유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출국전 유학준비
IYO 시작시 IELTS 성적 : IELTS 평균 6.5
수업시작 기준으로 언제부터 유학준비를 시작했나요? 9개월전부터 시작
선행수업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따로 준비한건 없고 한국에서 학교랑 학원 다닐 때 배웠던 수업이 베이스가 됬습니다. 
IELTS 학원 수강했다면 몇 개월 등록하셨나요? 한적 없습니다.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TOOL 이 있다면? 

유학가서 한국인들이랑 어울리지 않고 오로지 외국인들이랑 같이 다니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학 대학교 & 학부 전공
대학교명 : The University of Birmingham
학과명 : Bachelor of Engineering Electronic and Electrical Engineering
학교와 학부전공 선택이유 :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밀접해 있던 과목이라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IYO 기관
IYO 센터 : London Kaplan College
 

기관 소개 : 

런던 브릿지 바로 아래에 있는 센터로 런전에 중심에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세부 과목은 다르지만 같은 대학교를 희망하는 같은 부류의 과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어 서로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의를 해주시는 Tutor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주시고 

기존 대학교 1학년과 달리 소수의 학생들이 함께 강의를 받기 때문에 질문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점과 Tutor들이 집중적으로 케어해주십니다.

코스정보
코스명 : International Year One in Engineering 
과목 별 교재명 : 사용안했습니다. 
 

IYO 과목 & 소개(아래처럼 모듈별마다 소개)
Mechanical Stress and Dynamics: 공학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계역학에 대해 배웁니다. 
Electrical and Electronic Engineering: 공학에 필요한 기본적인 전기역학에 대해 배웁니다. 
Programming: C 언어를 배웁니다. 
Mathematics for Engineering: 공학에 필요한 기초 수학과 프로그램으로 게산하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Research, Design and Development: 

프로젝트를 진핼할 때 필요한 Documents 들을 작성하고 다른 학생들과 Group work하고 발표합니다. 
Thermofluids: 공학에 필요한 기본적인 열역학에 대해 배웁니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 & 쉬웠던 과목은? 그 이유 : 

기본적으로 그 과목에 대한 지식만 있다면 딱히 어려운 과목은 없습니다. 

오히려 기존 대학교 1학년 학생들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학업 관련 좋은 점수를 받기위한 본인만의 팁이 있다면? 

유학이 오로지 공부만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놀 때 놀고 공부할 때 공부를 하면 저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공부만 죽어라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성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IYO 숙소
숙소 부킹 :기타
숙소명 : IQ Starling Accommodation 
숙소 타입 : 스튜디오 
숙소비용 (주당 비용) : 320파운드쯤 합니다. 
기숙사 리뷰: 

Wembly Stadium에 위치해 있어서 학교와 튜브타고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같이 놀기 부담되는 거리이긴 하지만 Wembly 위치 자체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학부 숙소 
숙소 타입 : 기타
숙소명 : 따로 없습니다. 
정보 : 3층 8인룸 단독주택
본 기숙사를 선택한 이유 : IYO에서 같이 공부한 학생들과 함께 버밍햄 대학교 생활을 할려고 다 같이 단독주택을 렌트했습니다.

유학 적응을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 공유해주세요~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를 많이 버리고 외국 문화를 받아드릴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적응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고 한국 유학생들과 놀지 않고 외국 유학생들하고만 놀았습니다. 
이런 생활을 하다보니 제 주변의 다른 한국 유학생들보다 더 딥한 유학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달 생활비 (식비, 교통비, 여행비용, 스포츠센터 등록비용 포함)
살았던 지역이 Zone 4에 있어서 교통비가 왕복 7파운드 정도 나왔습니다. 

음식에 욕구가 없어서 하루 한끼정도 배달 시켜서 먹으면 한달 600파운드 정도 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학부 2학년 진학 앞두고 각오와 미래의 후배들을 위한 조언 팍팍 해주세요~
파운데이션을 미리 해보고 IYO를 해보니까 보다 쉬운 감이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데 

학부 2학년을 진학하게 되면 제대로 공부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