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QUB 약대파운데이션] 23년 6월 후기 - 과제,시험 및 약대 진학에 가장 중요한 인터뷰 준비!
QUB 약대파운데이션 4월에 시작해서 벌써 3개월차인 6월 리뷰입니다.
과제와 시험:
시간이 지나고 시험이 다가올수록 과제량도 많아집니다.
지금까지 내준 과제는 프레젠테이션과 리포트/에세이 가
수학을 제외한 과목당 하나씩 있었고,
수학은 통계를 활용한 data report 과제가 있습니다.
충분한 설명이 있고 채점 방식도 알려주기때문에
많은 어려움은 없었고 시간도 넉넉하게 주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잘 한다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사실 시간은 없는데 한꺼번에 할건 많기때문에
이점이 가장 어렵긴 합니다.
그래도 뭐 어쩔수 없죠.
가장 크고 중요한 시험은 학기 말에 보는데
아직 보지는 않았고,
중간에 몇몇 쪽지시험은 봤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수업이나 시험, 과제를 보면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려는게 보입니다.
앞으로 꼭 필요한 에세이 나 리포트 포맷, 논문 인용 방법이나
엑셀도 알려줍니다.
열심히 하면 문제없을겁니다.
약대 인터뷰:
3월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있는게 인터뷰인데요,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인터뷰를 잘 못보면
대학 진학 자체가 안됩니다.
인터뷰가 다가오면 학교에서 자체로 연습 세션을 열어줘서
1대1로 질문을 연습해볼수도 있고,
유학원에서도 예시 질문들을 주고,
실제 인터뷰랑 같은 형식으로 연습도 시켜주는 등
도움을 많이 주시기 때문에
인터뷰 볼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형식
인터뷰 형식은 약사와 관련되거나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 6개의 질문을 줍니다.
이거에 관해선 그냥 연습을 많이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인터뷰 보기 전에는 그냥 매일 이것만 생각하면서
보냈던것 같습니다.
이게 경쟁도 매우 높고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웠던건
질문에서 본인의 어떤 경험을 얘기해보라고 하는데
이게 준비 없이는 잘 말하기가 힘들어서 미리 뭘 물어보면
뭘 말할건지 등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인터뷰가 가장 중요하고
그러기에 부담도 많이 됩니다.
하지만 사실 인터뷰에서 뭘 원하는지
사전에 다 알려주기때문에
준비만 잘 하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