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머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

오늘은 어학원에서 주말에 다녀온 스톤헨지와 솔즈베리 마을에 대해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본머스에서 차로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했고, 입장료 £22 포함해서 총 £45 냈습니다!

확실히 개인으로 가는 것보다 저렴하고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어학원에서 가는 걸 추천드려요!

스톤헨지는 너무 유명하죠! 

영국에 있는 고대 거석기념물 유적으로, 왜 세워졌는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오디오 가이드는 핸드폰에서 어플 다운 받으면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 가이드가 있어요 ^^)

주차장에 내리면 스톤헨지 앞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게 됩니다.

유명한 유적지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더라고요!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걸으면 눈 앞에 이런 장면이 펼쳐집니다~​

돌 옆에 사람들을 보면 돌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정말 저렇게 큰 돌을 어떻게 세웠는지 다시 봐도 신기해요~

스톤헨지 주변을 따라 걸으며 가이드를 통해 스톤헨지에 대해 배웠어요 ㅎㅎ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절기와 관련되어 세워졌다는 점이었어요!

시간도, 날짜 개념도 모호했던 과거 시대에 절기를 예측해 지었다는 점이 정말 신기하죠?

이 날 바람은 불었지만, 다행히 날은 맑아서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스톤헨지를 보고 주변 마을인 솔즈베리로 이동했습니다!

작지만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이었어요 ^^

강에 백조가 떠다니는 모습도 봤답니다 ~​

사진 속 장소는 솔즈베리 대성당이에요.

1386년에 만들어진 유명한 시계가 있는 초기 양식의 영국 교회라고 하네요!

입장료는 미리 예매하면 학생 기준 £​6.5예요! 

전 들어가진 않았지만, 선생님께서 추천하셨답니다 ^^

세계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스톤헨지와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 솔즈베리! 

추천드려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글로 찾아올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