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브리스톨] 3주차 홈스테이! 무조건 연장해야죠 ㅎㅎㅎ 홈맘,홈대디가 번갈아가며 요리를 ~~~디저트는 무조건 GO!

작성자 ㄱㄴㄷㄹㅁㅂ
작성일 2023.07.1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elc브리스톨 통해 홈스테이에서 살고있는데요! 

 

가족들도 넘 친절하시고 매번 저녁도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3주 째지만 아마 학교 있을 때까지 연장하지 않을까 해요:)

 

저는 홈맘 홈대디 두 분다 계시는데 그래서 요리를 번갈아 가시면서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제가 홈스테이에서 저녁으로 먹었던 저녁을 보여드릴게요

 

 

 

 

사실 매번 요리 이름은  거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ㅎㅎ

한국과는 아예 다른 주식이라 재료나 음식의 이름은 잘모르겠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저는 양식, 밀가루 등을 넘 좋아하는 사람이라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었어요! 

위에 사진은 제가 처음에 왔을 때 먹은 음식 같은데 

튀긴 음식과 매쉬드 포테이토 콩 이렇게 였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거의 매번 식사 후에는 디저트를 주신답니다.. 

디저트 환장하는 사람에겐 너무 좋은 일이죠,,,ㅎㅎ

 

 

 

 

 

이렇게 파스타도 나와요!

홈스테이 집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양이 많으면 많았지 부족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오히려 제가 좀 천천히 먹어서 항상 마지막까지 먹는데, 저도 같은 속도로 먹고싶어서 나름 노력중입니다..ㅎㅎ

 

음식이 많으면 남기라고 상관 안한다고 미리 말해주셔서 좋았어요 하지만 매번 남길 수는 없으니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외식하는 것보단 집에서 먹는 게 더 만족스러울 때가 많았어요.. 

 

물론 맛있는데도 많지만!​

가격 괜찮은 맛집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

 

 

 

 
이렇게 고기도 나와요! 항상 사이드로 채소도 있어서 전 너무 좋았어요

 
보통은 홈맘 홈대디, 홈메이트 이렇게 같이 식사하는데 먼저 말도 잘 걸어 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세요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ㅋㅋㅋㅋ ㅠ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늘겠죠 ㅎㅎ

 
딸 2명과도 함께 사는데 비슷한 나이라 그런지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렇게 밥이 나올때도 있어요!
물론 찰기 있는 한국식 밥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사진에선 좀 짤렸지만 카레 소스와 찍어 먹을 수 있는 빵도 따로 더 주셨어요!
밀가루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막상 매일 밀가루만 먹으니 쌀이 그립긴 하더군요,,

 
그래서 더 반갑게 먹었어요 :)
 
저녁 먹을 시간이라 방금 먹고 와서 이 글을 쓰고 있는데요 
든든하게 먹고 좀 여유를 부릴 시간이네요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여기 올 때 음식을 좀 쟁여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주변에 한인마트가 많아서 자주 갈 수 있지만,,
저는 그 거리가 엄청 가깝지 는 않고, 한인마트는 가격이 좀 비싸니까 막 담지는 못하더라구요>:

 
조만간 저는 친구들과 한인식당도 도전해보려고요!
그 후기도 조만간 써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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