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느덧 ELC Bristol에서 공부한지 무려 5개월이나 되었네요

그동안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제가 봐도 실력이 는게 느껴질 정도면 열심히 했다는거겠죠 ? ㅎㅎㅎㅎ

5개월 동안 공부하는 게 안지루하냐고 물어보실 수도 있는데 선생님들이 지루하지 않게 잘해주세요 !

그 방법 중 하나가 수업을 교실에서 하지 않고 나들이를 나가서 수업을 하는건데요

오늘은 Tyntesfield House 로 갔습니다 !

이 집은 Victorian Gothic 양식을 그대~로 보존한 집인데요

1500년도에 지어진게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고 해요

한 부유한 집안이 이 집을 1800년 에 사고 재건축을 통해 집을 몇 군데 손을 본 후

 2002년 에 영국의 단체 National Trust 에서 이 집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구매 후 현재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사진들만 봐도 귀티가 흘러넘치지 않나요 ㄷㄷ

저도 이런 집에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충동이 .. 에어비앤비 하면 저는 기꺼히 돈을 쓸 의향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항상 이런 고대 건축물들을 보며 

우리나라도 옛 건물들이 지금까지 보전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게 되네요 ㅠㅠ

이렇듯 지루한 수업만 하지 않는 영어 실력 많이 느는 ELC 브리스톨 많이 오세요!